SF

V 브이 2009 - 돌아온 SF 명작

V 2009

옛날에.. 검색해보니 1983년이라고 한다

파충류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걸 드라마화 했던 작품

그 때 그게 너무 인기가 좋아서 우뢰매였나 어디 어린이 드라마였나에서도 그거랑 비슷한 설정이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근데 SF 상상력의 한계일까..  아니면 돈이 없어서일까.. .SF는리메이크가 대세가 돼 버린 듯 하다.

리메이크 해서 싫다는건 아니지만…

이거 그래도 좀 재미있는편이다.

이 드라마에서 비지터들이 지구를 정벅할생각이긴한 것 같은데 왜 다 죽여버리지 않고 이상한 정치술수를 쓰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인간을 노예로 쓰려고?

FAQ about time travel 2009 - 미국 덕후에 이은 영국의 SF덕후 시리즈

시간 여행에 관한 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Time Travel, 2009) 시간 여행에 관한 FAQ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Time Travel)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코미디, SF 83분 영국

감독 가레스 캐리빅

출연 크리스 오도드, 마크 우튼, 딘 레녹스 켈리, 안나 페리스 더보기

그래.. 이번엔 유럽의 덕후다.
일본이나 미국 덕후들은 수없이 봐 왔지만 영국의 덕후세계는 아직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다.
영덕후는 미국 덕후들처럼 줄창 무식한 짓만 하지는 않는다.

제목이 말 해 주듯이 타임머신 영화다. 영화속의 시간이 오락가락해서 줄거리 설명이 힘들다.

BattleStar Galactica배틀스타 갈락티카 s01,s02,0s3,s04까지 완결

4시즌은 전체적으로 답답하다. 큰 줄거리는 다 써먹어버려서인지 내용전개가 느리고 가만히 서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윌스미스 닮은 흑인녀 D, 얜 왜 이렇게 자주 나오는지 모르겠다. 윌스미스가 싫은건 아니지만 여자가 윌스미스 닮으니까 싫네

배갈에서는 욕을 할 때 fuck대신 frak라고 말하는듯… 당연히 fuck이라고 인식을 했는데 영어자막에 frak라고 나와서 처음엔 오탄줄알았다. 자꾸 보다보니 얘네들이 말을 할 때 진짜 프락이라고 말을 한다. 티비시리즈라서 그런가…

지구를 결국 발견한다. 지구가 망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지구의 방위시스템이나 뭔가와 전투를 치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조용하다. 그리고 방사능에 오염된 지구…
그래도 그냥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구를 왜 포기한걸까 모르겠다. 방사능오염되도 h2o는 h2o고 태양 에너지도 충분하다.  정화필터와 건물을 지으면 충분히 정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얘네들은 꼬장으로 어디 다른 땅을 찾는다.

지구 전체가 가라앉는다 !! ;;; 1/10

Sinking.Of.World.2007

일본, 미국에 이은 세계침몰…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몇 사람이 나와서 어색한 말투로 대화를 한다. 다큐맨터리 영화인가..?

대화 내용은 대강.. “아 지겨워.. 재미없네~” 라는 분위기..

갑자기 산에서 용암이 쏟아지더니 이 사람들이 녹아버렸다. (녹는다)

아 이건 다큐멘터리가 아니었구나…이 장면을 보고 나서야 알았다.

대 반전..이건 영화였다.

아까 녹아버린 그 사람들은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기를 하던 사람들이 연기처럼 사라진다는건가? 감독이 한국인일지도 모르겠다. 한국말을 할 줄 아는건가…?

이 영화는 끝날 때 까지 이런 장면이 반복된다. 나름대로 재난 영화니까 별 수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