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에이리언: 커버넌트Alien: Covenant, 2017 - 인간형 에일리언 첫 출현

겁먹고 좆같이 소리지르는 병신년 나오는 영화
저렇게까지 패닉이 된다고?
안될건 없기도 하지만
보면서 답답하네

프로메테우스에서 확정된
인간형 에일리언과
에일리언이 자꾸 변하는 이유
여기서 설명까지 나온다
안해줘도 될 것 같은데

프로메테우스의 지렁이 에일리언도
그 행성의 생명체로 들어갔던건가
검은 단지가 왜 슬슬 녹기 시작했던건지에 대한건 설명이 없네.. 더웠나

Engineer의 행성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에 대한 해답.. .너무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에일리언 본편에 연결되는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브릿지 정도같다

이어지는 캐릭터

월터(신형) vs 데이빗(구형)
대니얼스 - 엘리자베스 쇼

승리호 - 뭔가 애매하게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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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괜찮고
등장인물도 나쁘지 않은데
하나하나 다 이상하다

넷플릭스 개봉했으니까 별 말이 없지
극장개봉했으면 난리났을 영화다

요즘 중국SF 잘 나오는데 중국보다 못하다

이상한거 나열 해 보면

스토리 진행 - ‘출발 비디오여행’같은거 보는 느낌.. 뭔가 휙휙 넘어간다
대인격투장면 - 발차기 하는 외국인 여자와 밖씨.. 에어락을 여는 너무 전형적인 장면.. 그런데 감독이 에어락이 뭔지는 알고 있었을까? 그리고 살상용 기술인데 이렇게까지 직선적인 공격을 한다고? 순수한 인간의 힘만을 사용하고??? 
대인전투장면 - 우주선 내부에서 총을쏜다고?? 이 총은 레이저인가 총알이 날라가는건가 젤리탄인가? 설정이 있기는한가?
승리호 진압장면 - 가스나 섬광탄 없이 진입??? 고무탄진압도 아니고 선내에서 총알을?? 좁은 공간에서 대등한 전투가 아닌 학살이나 살상을 한다면 ?? 그리고 충분히 강력한 방탄이 있다면 총을 써야할까??
함선전투 - 레일건도 레이저도 아닌 미사일을???
외국인배우 - 서프라이즈
152살인가 먹은 악당? - 엑스맨인가?? 그리고 나이 나오는 순간 이미 젊은 얼굴일거 예상함. 이렇게 뻔하게 할거면 얘를 제일 잘생기고 아예 어린애를 썼어야지. 아니면 나무토막같은 노인네를 쓰던가 ㅋㅋ 노인네가 힘만 쎼고 잘싸우면 되니까
나노봇 - 나노봇에 대한 설명이 너무 없었다.

코마 Koma, 2019 - 러시아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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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문학쪽에서는 원래 뛰어난 나라였다는걸 기억 해 냈다..
CG는 요즘 어느나라도 꽤 괜찮게 하는편이고

요즘 드물게 재미있게 봤다

StarTrek스타트랙 Enterprise엔터프라이즈, 2001 - 병신같은데 왠지 빠져드는게

설정이나 내용이나 좀 병신같은 면도 많고… 캡틴 아처도 너무 옛날사람이라 말 엄청많게 생겼는데 다 편집한 것 같다. (컴퓨라~ 30분 후로)

마지막화 쪽에서 쉬란이나 몇몇 에피소드는 너무 막장으로 치달은 것도 좀 아쉬웠다.

초반엔 잘 나가던게 너무 갑작스럽게 막장으로 넘어가니까 당황스럽다.

아 꿈이었구나 급의 마무리는… 뭐지

Howard the Duck, 1986 - Planet of the D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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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카스 기획. 감독은 유명한 사람은 아니다.

 

옛날영화라 분장이나 특수효과는 매우 구린데.. 그래도 왠지 재밌게 봤다.

The Thinning, 2016 - 암울한 미래를 그린 허접한 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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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미래를 그린 SF영화.. .이런거 20세기에 나온게 많았는데

대부분 영화화됐다.

그리고… 이것도 아마 소설원작 아닐까 싶은데 인기 없다가 영화화 할만한거 다 하고 남아서 뒤늦게 한 것 같은데

애초에 설정이 후져서 재미가 있을래냐 있을수가 없을것같다

설정 뿐 아니라, 스토리 진행도 좀 허접하고

ARQ, 2016- 이런걸 먼 장르라고 하더나 엣지오브투모로우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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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런 장르 로그라이크라고 한다고…

일정시간이 계속반복되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 까지 반복되는 무간지옥

엣지오브투모로우는 모든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서는 많은 부분을 까먹으니까

더 힘든 미션일까? 아니면 다른놈들도 기억을 같이 들고가니까 … 더 힘든게 맞군.

어지간히 어려워도 미쳐버리지 않으면 언젠간 성공하지 않을까?

그리고 저 같은 상황이 수천번 반복됐다면 수천번동안 나쁜놈이 먼짓을 해도 성공하지 못했다는거 아닌가

항상 주인공이 현실을 먼저 깨닳으니까 시도해볼 가치는 있겠네

The 5th Wave, 2016 - 외계인영화 그냥 그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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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걸이가 또..

이번엔 별로 재미없었다

외계인이 너무 허접해서

이것도 뭐 별 앞뒤안맞는 스토리진행이랑 뚝뚝끊고 넘어가는 진행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보는 그런영화

Air, 2015 - 공기오염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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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에 나오는 데럴 나온다

여기서도 싸나운놈으로 나오는군 실제 성격도 저렇겠지

SF치고는 싸게 찍었다 주연2 조연1 단역1 엑스트라 엷댓명

세트장 방송국 안에서 가능한 사이즈 SNL정도 되는거 1개 나머지 CG 외주 중국

한국에서 찍었으면 예산 30억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