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뭔가 징그러울 정도로 눈깔이 크네… 이 눈깔이 실사랑 섞여서 나오니까 더 이상하게 보인다.
매드맥스 나오든 일등노예같은놈… 나쁜짓 하나도 안 했는데 알리타 쌍년이 엄청 괴롭힌다 ㅋ
떨어지는 놈은 조용히 있는데 쳐다보는 놈이 으아아 소리를 내고 있어
싸이보드라고 대가리만 붙어있는 상태로 말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웃기면서 징그럽고 이상하다
뭔가 징그러울 정도로 눈깔이 크네… 이 눈깔이 실사랑 섞여서 나오니까 더 이상하게 보인다.
매드맥스 나오든 일등노예같은놈… 나쁜짓 하나도 안 했는데 알리타 쌍년이 엄청 괴롭힌다 ㅋ
떨어지는 놈은 조용히 있는데 쳐다보는 놈이 으아아 소리를 내고 있어
싸이보드라고 대가리만 붙어있는 상태로 말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웃기면서 징그럽고 이상하다
쿠팡플레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쓰레기가 없어서 좋다^^
오블리비언 이건 먼 영화인가? 사실 시작부터 딱 감이 왔다. 매트릭스구나 외계인한테 정복당한 지구와 그 반전같은 내용이 있을 것 같았는데 맞네
……… 톰이 화분 들고와서 선물주니까 아들한테 돌매이 선물받은 엄마처럼… 갖다버림.
만약 이 세상이 진짜라고 했어도 자기만의 아지트도 있고 정말 떠나기 싫을듯 유전적 결함 문제만 해결되면 아담과이브처럼 지구에서 살고 싶을듯? 외계지능체는 거기서부터 실패했던 것 아닐까?
딥 페이크가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 수 있다.
칼세이건 아님 굉장히 스릴있거나 한건 아닌데 문자라는게 이렇게도 표현될 수 있구나 하는 점에서 재미있는 영화
원래 30분짜리… 길어도 1시간짜리 단편영화로 나왔어야될걸 억지로 늘인 느낌
화상채팅하는 군인 알바년 시급 많이 받으려고 시간 끈다
임무 내용을 설명도 안해 주고 자꾸 현장 투입을 시켜서 삽질하게 만든다
원래 일을 너무 빨리 잘 하면 조직에서 인정을 못 받으니(늦는 것 보단 낫지만?)
이렇게 하는게 잘 하는거긴 하네
쉬운일도 어려운 것 처럼 아슬아슬하게 하면서도 일정안에 끝내야 인정받지
션은 지능에 문제가 있나?
그냥 저 상황에서 일어날만한 혼란을 겪는게 아니라 돌대가리같은 소리를 계속 한다
(작가들 문제야)
그러다가 또 갑자기 똑똑하게 일을 하기도 하고
애매한 미래…
애매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근데 좀 뜬금없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
졸려서 뒷부분 잘 못 본것같다.
아들 보내서 메시지 보내서 아빠 설득할거면….
지구에서 보내면 되잖아 병신들인가
왜 꼭 저새낄 보낸거지
달에서 미군이 지나가는데 어설픈 병력으로 공격을 해 오는데…
이거 예상 했잖아… 가는길이 위험하다며 ㅋ
VIP태우고 가는데 장갑차는 없나?
공격이나 약탈이나 뭐든 다 당할 수 있는건데 대비가 존나 어설픈게
어디서 나오는거지?
반물질 폭발이 왜 일어나? 반물질 엔진을 개발했다고?
반물질 엔진이면 스타트랙이나 퓨처라마인데… 워프 시대 아닌가?
아슬아슬하게 하려고 루시가 개짓거리 존나 연속으로 틈만나면 계속 하는데
이런것도 한두번이지 영화 좆같네
아빠가 멕시코마약왕 아니었으면 저 딸년때문에 이미 다 뒈졌음
부왕부왕소리랑 취이이익 췩 취익 소리는 왜 이렇게 내는건지
요즘은 영화도 무료음원 쓰나
가족들 하나도 안 닮고 인종자체가 다른거나
엘리베이터걸 같은게 왜 있나 했는데
다 반전 요소
1990년, 일본이 세계를 정복할 줄 알았던 시절에 나온 영화답게
미래가 굉장히 일본풍이다
최근 영화는 중국, 한국 살짝 거쳐서 동남아 등 아시아가 섞여있는 것과 다른 모습
리뉴얼 할 때 이런 부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는 그 부분을 그대로 유지한 것 같다.
옛날 영화를 보면 오히려 최근 바뀐 한국의 위상이 느껴진댈까…
옛날엔 뭔가 미래의 다크사이드를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면..
이번 리뉴얼은 그냥 액션 영화가 돼 버린게 좀 아쉬운점일까
아놀드슈왈제네거 주연으로 존나 강력한 남자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헬스장 일반인으로 하락…
두세번째 보는 것 같은데
별로 인상깊지 않아서 별로 기억도 안나는 영화
그냥 오락영화
액션도 좀 장난치는 것 같기는 한데 영화컨셉으로 느껴져서 그런지 거부감 없고 재미는 있다.
약간 어린이 영화느낌… 이지만 어른 영화일까
사람이 잘 죽긴하는데…
뭔가 어른의 욕망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현실감이 떨어진다
이런 몇가지 요소 때문에 답답함이 느껴진다.
그냥 큰 스토리만 기억하고 까먹었던거 다시 봤는데
새로운 것도 보이고 기존것도 보이고
디스트릭트9같은 디스토피아적 남아공적 느낌이 든다 했더니
여윾시나.. 같은 감독이었군
크루거(용병?에이전트?)이 영어쓰는거 보고 미리 남아공인 줄 안 것 같기도…
(이것도 예전에 알았던거 까먹었는데 영화보면서 기억재생)
굉장히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남아공에서는 저게 현실이 아닌가 ㅋ
왜 전세계에서 남아공만 그모양일까
그따위로 할거면 백인들 독립하는게 낫지 않으려나
그게 훨씬 더 잘 살 것 같은데
영화의 엘리시움과 지구노예들 관계도 남아공의 사회 구조처럼 보인다
왜 지구인을 노예처럼 부리는걸까
그냥 완전 남남으로 따로 살아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