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물려줄 결심

좌충우돌… 좀 그만 보고 싶다. 잘 하는 사람 보고 싶다… 못 하는 사람 서바이벌 하려면 마스터 쉐프처럼 100명은 뽑아놓고 해야할 거 아냐

그리고 어차피 존나 못 하는 사람들 뽑아놓고 하는데 시합하는게 무슨 재미가 있겠냐고

가게를 물려주는게 목표라면?

  • 경력확인
  • 각오를 듣고 정신상태를 점검하고
  • 요리를 먼저 가르쳐
  • 잘 따라 하는지 봐
  • 사장님이 좀 오바해도 돼
  • 이겨내고 요리를 잘 해
  • 그럼 물려줘

후보는 서너명

꾸준히 잘 하는놈이 중요

좆같은 서바이벌 씨발 SBS에서 똑같은걸 또 두개나 처 만들었네 똑같이 재미 없는걸 동네핫플하고 같은 시기에 시작했는데 포맷이 똑같잖아 센스 씨발 좆나게 없다.

손대면 핫플 - 동네멋집 시즌 2

지역: 경남 김해시 특산물: 단감, 산딸기

유정수 연못좀 그만해 연못 지겨워 유행 지난거 아니야?

인테리어는 그렇다 치고…. 그래도 돈 쓴 만큼 나아지긴 했으니

서바이벌이 너무 지겹다. 실력 애매한 사람 대여섯명 모아놓고 서바이벌 하면 뭐가 나오냐? 그리고 짧은 시간에 실력을 검증한다?

카페 창업하면 메뉴는 어차피 고정이니까 장사에는 꾸준한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

쉐프대결이 아닌데 포인트 빗나간거 아닌가?

기획의도가 뭔지도 모르겠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가장 큰 문제는 재미도 애매하다.

추석특집 SBS스페셜<1부> 도마일기

SBS스페셜.

이런거 원래 별로 관심없는데 이번거 촬영 스타일이 특이해서 눈이간다.

주인공을 완전 1인칭으로 촬영한다. 손만 나오게 ~

옛날 야겜하는 것 처럼… 요즘말로 VR 스타일 촬영?

 

상쾌한 기분에 언덕길을 뛰어 올라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언덕길 뛰어올라가는게 평소 운동안하던 사람에게 여간 힘든게 아닌데

손만 봐도 겁나게 힘들어 보이는데

성우는 기분좋은 목소리~ ㅋ

 

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이라고 하는데 동네는 예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