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헤도로
장면장면을 실사화로 생각 해 보면 고어물에 가까운데 애니인데도 괴기스러운 연출에 숨어서 그 잔임함이 끔찍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일본답다는 느낌? 킬빌에서도 피튀기고 잔인하지만 전혀 끔찍하게 느껴지지 않는 일본적인 영상미가 있었는데 거기다가 팀버튼류의 괴기스러움이 추가된 느낌이랄까?
여기에 니뽀삘 영상과 힙합?같은 음악 조화도 좋고
카우보이 비밥 이후로 애니 다 보고도 아쉬운 느낌 드는건 좀 오랜만인 것 같다. 이건 1기 보고 끊어서 그런가?? 완결 보고나면 생각 바뀔지도
등장인물
여캐가 너무 크고 육덕지게 생겼다 싶은데 13화 끝날 때 쯤 되면 예뻐보인다. 이상해… 1화랑 그림체가 바뀐건가? 인스타에 추천떠서 보게되는 키 180에 가슴 36 허리 28 엉덩이 40인치인 ㅎ 엉덩이가슴 다 큰 거대떡대육덕녀들 있는데 그런 느낌… 실제로 보면 더 거대할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