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Mandalorian S01|S02, 2019 - STARWARS 제국 멸망후 세계관

약간 어린이 영화느낌… 이지만 어른 영화일까
사람이 잘 죽긴하는데…
뭔가 어른의 욕망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현실감이 떨어진다

이상한부분

  • 발전한 과학기술에 비해 과도하게 가난한 현실
  • 왜 적을 죽였는데 블라스터를 회수하지 않는건가? 찢어지게 가난하면서도 돈될걸 안 챙긴다
    아무리 남아도는게 총이라도 블래스터는 에너지 덩어리고 개조해서 쓰기 좋다
  • 전술은 원래 없었지만…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는 전열보병이 상식이니
  • 총 쏠 때 조준을 하긴 하는건가? 블래스터는 직선으로 나가지 않는 레이저인가?
  • 확인사살은 안 하는게 이 세계의 불문율인가

이런 몇가지 요소 때문에 답답함이 느껴진다.

The Lion King, 2019 - 라이온킹 더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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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라고는 들었는데 동물의 왕국에서 꽁트 넣어준 것 같은게 이어진다

사자: 어흥~ 놀랐지?
(영양의 목을 무는 척 하다가 놓아준다)
영양: 깜짝이야 죽는 줄 알았네~ 도망가야지

옛날에 이런식으로 성우들이 동물 다큐멘터리에 더빙해서 넣어주는 장면이 종종 있었는데…

그래픽이 너무 실사라서
그냥 실사에 더빙넣은 느낌

애기들한테 곰돌이 인형주면 좋아하지만 동물원의 막상 보면 울어버리는 것과 같은
라이온킹의 이미지가 깨져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