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꾸

보통사람, 2017 - 그냥 흔한 반독재 교육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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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몇 가지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

예술, 재미, 교육…

이 영화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감독들이 관객 수준을 개 후루꾸로 보는지 뭘 너무 가르치려고 든다.

느끼게만 해 주면 될 것을

그리고 사실관계를 그대로 표현만 해도 충분할 장면에 너무 오바해서 표현하는 것은 작품성을 떨어뜨리는 요인 아닐까

기자가 고문 살해?당하고 뉴스에 나오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갑자기 길거리로 막 나서는 장면이 있는데… 이런장면 너무 후지지 않나?

영화에 시대에 대한 반감을 드러낼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