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TROLL트롤의 습격, 2022 - 노르웨이 전통 괴수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 해가뜨지 않는 나라 노르웨이

날도 침침한 가운데 터널공사중.. 그 옆에서 환경파괴 반대시위. 한국인줄??

트롤이 나와서 사람들 다 죽이고 때려주시고 난리 난 상황

여기서!!! 연출이

한국st였다면

자연이 노하셨어 으아아~ 하는 드루이드(무당)가 나오고
산속에서 살던 자연인 전문 배우가

이 영화는 헐리웃st라서

국가재난대응회의를 하면서 천재박사한명이 나왔는데 눈치 개 빠르고 ~
최강인맥동원(가족이 딱 거기에 미쳐있었다고?)

군대출동해서 빵빵하지만 재래식무기는 안 통하고
핵을 쏴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오슬로를 지키기 위해서 민간요법으로 처리
아파하는 트롤이 갑자기 불쌍해 보였는지 보내주려고 했지만
자비없는 감독이 눈물이 즙을 짜기도 전에
자외선으로 마무리

Joker조커, 2019 - 개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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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면 관객 분위기 때문에 감히 웃기가 힘든데

중간중간 웃긴장면이 나온다. 찝찝해서 보다 말았느니 뭐니 하는 사람도 많은데 별로…

조커는 아이도 죽이지 않고 사람도 막 죽이지 않는다.(죽였는지 안죽였는지 모르겠지만 죽이는 장면은 안 나온다)

무차별 살인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정당방위수준의 살인만 한 번 했을 뿐

Battleship배틀쉽 2012 - 약한외계인이라 다행이다


배틀쉽 (2012)

Battleship 

7.2

감독

피터 버그

출연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리암 니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리한나

정보

액션 | 미국 | 131 분 | 2012-04-11


무료표가 생겨서 봤는데…

나름 재미있긴 하다.

근데 영화를 막 짤라먹었나 세시간쯤 되야 얘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 같은데… 일부 구간에서 너무 순식간에 스토리가 진행된다.

원래 스토리가 긴데 많이 짤라먹은 느낌이다.

세시간정도로 편집했으면 딱 좋았을듯… 좀 지겨웠겠지만…

스타워즈처럼 잘난영화도 아니라서 3부작씩 막 하기도 그렇고… 시리즈로 나오면 2부에서 망하고 3부는 비디오나 출시하는게 보통이니까…

Universal Soldier : Regeneration 2009 죽이고 또 죽이고... 난 죽어도 안죽고... 먼치킨 전쟁영화

유니버셜 솔저: 리제네이션 (Universal Soldier: Regeneration, 2009)

미국 액션 드라마 15세관람 106분 2010.02.02

감독: 존 히암스

출연: 장클로드 반담, 안드레이 알롭스키, 돌프 룬드그렌

엄청센 록과 두명의 유니버설 솔저들은 너무 쎄서 총을 맞아도 죽지도 않는다.

그 많은 군인들이 열심히 총을 쏴대는데 몸에만 몇 발 맞고 만다.

머리에 맞으면 죽는데.. 몸에도 많이 맞으면 죽는데… 이것들은 영~ 맞추질 못한다.

테러범들이 나와서 납치를 하고 협박을 하고… 하는 식으로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 가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런 스토리 진행보다는 그냥 죽이고또죽이는 내용이 눈에 더 들어온다. 그게 전부다.

질병을 피해 추억의 땅으로 도망가는 형제의 이야기..


캐리어스 (Carriers, 2009) 캐리어스 (Carriers)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드라마, 스릴러, 공포 84분 미국
감독 알렉스 패스터 , 데이빗 패스터
출연 루 테일러 푸치, 크리스 파인, 파이퍼 페라보, 에밀리 밴캠프 더보기

동생에게 마지막 교육을 시키며 떠난 형의 모습이 인상깊다.

저런 상황이 되면… 인간답게 살아야할까…. 아니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할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흔한 질병영화…

인류의 멸망보다는 형제의 기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The Taking Of Pelham 1 2 3, 2009 - 투자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풋옵션과 테러의 결합..

펠햄 123 (The Taking Of Pelham 1 2 3, 2009) 

(The Taking Of Pelham 1 2 3)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액션, 스릴러 2009 .06 .11 105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토니 스콧

줄거리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pelham123.co.kr

김정일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아즈카반의 죄수들이 테러를 일으킬 때마다 나오는 말이..
저새끼들 풋옵션 질러놓고 테러저지른다고 한다.

9.11때도 그런 말도 있었고..

베오울프 2 전설의 용사 Beowulf.2.Warrior.Of.Legend.2008.

이거 꽤나 유명한 이야기인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영화가 있다니…
이번건 베오울프 2007년에 미국에서 나온 애니메이션하고 똑같은 내용을 영화화한것같다.

재미는 없다.
똑같은걸 영화로 좀 더 재미없게 만든 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캐릭도 비슷하고..

뭐 베오울프가 유명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냥 똑같은 이야기를 또 다른 영화로 만든건가…?
근데 왜 2 ? 모르겠다. 어쨌든 재미없다.

이건 시작부터 유치한게… 마을사람들이 아무도 죽이지 못한 왕뱀을 잡으러 동굴에 갔는데… .. 그냥 설겅 베어내고 끗

그정도로 잡을 수 있는것같으면 마을 사람들은 뭐했나… 또 영웅담이라고 하기엔 너무 시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