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2010 -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뻔한 스토리

타이탄 (2010)

액션, 모험, 드라마  2010 .04 .01  106분  영국  12세 관람가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줄거리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 더보기

페르세우스의 양부이기도 한 어부는 부업으로 예언가를 겸하고 있다. 그는 심심할 때마다 아무렇지도 않게 엄청난 예언을 쏟아낸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페르세우스를 운명의 길로 인도한다.

페르세우스는 맨날 투정을 부린다. 대 예언가였던 그의 양부가 예언을 할 시간에 자식 교육이나 똑바로 시켰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페르세우스는 신의 능력을 쓰지 않고 신을 잡겠다고 떠들더니 결국엔 쓸거 다 쓰고야 만다.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는 나약한 놈… 그런 나약한 놈이지만… 여러 존경하는 분들의 도움으로 최강의 아이템인 메두사의 대가리를 손에 넣는다. 메두사의 대가리를 이용해 크라켄을 물리치고 친부의 도움으로 하데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