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 - 박보영의 미친년 연기 재도전

https://namu.wiki/w/%EC%BD%98%ED%81%AC%EB%A6%AC%ED%8A%B8%20%EC%9C%A0%ED%86%A0%ED%94%BC%EC%95%84

박보영은 미친년 연기를 진짜 잘 하는 것 같다
찐 광끼네…
연기가 아닌가?

영화는 여기저기서 봤던 혹평에 비하면 꽤 괜찮은데

사람들이 좀 멍청하게 움직이는게 보이는데… 보통 인간들 수준이 이정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새 민주당 선동 고대로 다 넘어가는거 보면.. 이정도도 안될건 없는가 싶기도 하고…

이상함…

한달 넘게 구조대도 안 오고 방송도 없네?

서울에 지진이 날 수도 있지… 그런데 한 달도 넘게 헬기 몇대 지나가고 말았다고? 방송도 없이??
3시간도 3일도 아니고 영화 진행되는 거의 한달동안이나?
이정도면 서울 뿐 아니라 한국 전체가 망했다고 봐야한다
일본도, 중국도 다 망하고 북한도 망했다는 소리
이 정도면 날 풀릴 때 까지 버티다가 도시를 떠나는게 상식이다.
이 상황에서도 아파트에 집착을 해?

남산의 부장들

박정희 어떻게든 나쁘게 보이려고 발악을 하네

  • 발성부터 좀 병신같이 하는데

  • 화내는것도 양아치 연기하듯이

  • 존나 줄담배에 술 들고 다니고 ㅋ

박정희 연기가 아니고 배우본인 연기일지도

김제규

이 영화가 얼마나 역사를 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만 보면
김제규 권력 쥐고 있다가 비리 혐의로 자기 친구 숙청되니까
자기도 간당간당해서 박정희 암살한거구만 ㅋ

홧김에 죽이고 나니까 대책없이 허둥대다가 잡히고
어떻게 해야 사형을 면할까 머리 굴리다 보니 나온게 ‘민주주의가 어쩌고’ ㅋ

김영삼, 김대중이 재판정에서 저런소리 했으면 아 맞지.. 민주주의.. 그래~ 하고 넘어가지
김제규가? ㅋㅋㅋ

정신 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https://namu.wiki/w/%EC%A0%95%EC%8B%A0%EB%B3%91%EB%8F%99%EC%97%90%EB%8F%84%20%EC%95%84%EC%B9%A8%EC%9D%B4%20%EC%99%80%EC%9A%94(%EB%93%9C%EB%9D%BC%EB%A7%88)

6화정도까지는 괜찮았는데… 뒤로갈수록 조금 대충 만들었나? 심리 표현이 엉망이다.

PPL도 아닌데 숙제 하는 것 처럼 어울리지도 않는 장면들을 구겨넣어놔서 이상하다.

이상한 포인트

  • 환자 가족들이 시위하는 장면과 그 뒷처리:
    이건 환자들이 뭘 잘 몰라서 발생하는 일인데… 바로 불러다가 설명회를 열고 해결했어야지
    무슨 환자들이랑 감정싸움을 하고 병원장이 파워게임을 하냐

  • 환자에 대한 대응:
    진짜 이렇게 하는거 맞나? 좀 화나는데???
    환자가 계속 태블릿 내놓으라고 하는데… 아예 딴소리를 해 버리네? 안 들린다는 듯이? 안되니까 그건 대답 안할께요~ 라는것도 아니고? 개 빡치는데?
    망상 환자에게는 긍정도 부정도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저 지능으로 인한 문제와 우울증에는 관계없는거 아닌가?

힙하게, 2023 - 어이없는 싸구려 막장 드라마..

발상은 괜찮고 등장인물이나 뭐 컨셉은 괜찮은데

연출이 왜 이렇게 개판인지?

엉덩이를 만져야 하는건 알겠는데…. 그냥 포스트잇, 껌 붙이고 뗘주는건 너무 성의 없는데? 생각하기 귀찮나? 개그라서 그렇다고 하면 웃기기라도 하던가
가볍게 하려면 계속 가볍게 가던가 범행장면은 또 진지하네
마담은 인신매매범인데 빚이고 나발이고 씨발 ㅋ
사람 칼로 찔려죽는데 넌 죽어라 난 도망친다~ 하고 벌벌 떨면서 도망치던 년이 다음화에는 쇠파이프로 깡패 대가리를 깨고 있고
그리고 검은 장막이 썬글라스라는것도 도 좀 너무하지 않나
범죄자 막 때려도 되는 세계관이면 고문도 하던가 ㅋ 무슨 법은 지키다가 안 지키다가

무빙, 2023 - 그냥저냥

누구보다 북조선 사랑하고 미국 혐오하는 분인 줄 알았는데
북한사투리 왜 이따위지?
탈북자는 혐오하면서 미국도 혐오하면서 미제는 좋아하고 일본인은 혐오하면서 일본여행은 좋아하고 일본카메라는 어쩔 수 없이 사랑하고 북한정권은 포용해야하는 좌파의 심리는 정말 복잡해

이만갑 때문에 지역별 사투리도 구분하는 시대인데
배우들이 북한말도 조선족말도 아닌 그냥 서울말을 써버리네?
고위층은 평양, 수용소는 함경도 뭐 이런식으로 고향 설정에 따라 해야하는거 아니려나

개그 꽁트할 때 중국인역할하면 ‘~했다해’라고 하는 것 처럼
계속 서울말을 쓰다가. 아 지금 나 북한말 하고있어 라는 느낌으로
중간중간 ‘했네 기래’, ‘동무는 뉘기요’를 섞어쓴다
진짜 개 허접하다.

악귀 - 애매하게 재밌으려다 마는

한국 드라마 별 수 없나?

거슬리는 PPL

호관원 PPL같은것도 조금 더 자연스럽게 넣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트루먼쇼처럼 광고타임 됐다고 갑자기 광고를 넣어버리면…
탐정아저씨 갑자기 이 세계가 이상함을 느끼고 각성해서 탈출하면 어쩔려고?

운전 좆같이 하네

운전자가 다 한문철 제보자만큼 미친새끼들밖에 없다.

  • 정신나간 사람이 도로에서 헤매고 있는데 경적에 상향등깜빡이고 악셀 밟아서 쌩 지나간다?? 운전자도 귀신들렀나?
    -> 제보: 국도에서 사람이 걸어다니고 있네요. 사고날 뻔 했는데 겨우 피했습니다.

  • 시골 골목길에서 30키로 넘게 밟던 포터기사… 죄송합니다~ 하면서 뺑소니??
    제보: 시골 골목길에서 밤에 차 다니는거 보고 조심해서 다녀주세요

사냥개들 - 좀 잔인해서 소름끼치는 웹툰원작의 영화

꽤 재미있는데도 화제성이 제로다
너무 잔인해서 못 보는 사람이 많은걸까

국내에서는 이런종류 영화중에 신세계나 짝패같은게 있었는데
짝패는 액션에 치중되어 있고 잔인한 느낌은 없었고
깡패영화류로는 아수라나 신세계가 잔인함이 좀 심하게 느껴졌는데
이건 좀 소름끼칠정도다. 잔인한것도 잔인한건데 사람 괴롭히는게 너무 집요해서

등장인물

류수영아저씨는 절대로 하면 안되는 대사를 끝으로…

  • 나 아빠된다

  • 오늘 소고기 사가야지

이연복쉐프님 얍삽이는 좀 쓰지만 꽤 잘 싸우심
연세가 많아서 액션연기는 좀 힘드셨을텐데

영화 친구의 햄버거는 여기도 힘쎄지만 좀 모자란 깡패역할

카운트 - 1988편파판정 금메달 주인공의 명예회복기

복싱영화이기도 하지만.. 한국식 스포츠영화
한국영화 필수요소다 다 들어가있다.

성장, 개그, 신파, 싸움

애매한데… 재미없는 선을 살짝 안 넘어갔다.
극장에서는 망하지 않았나 싶지만… OTT나 명절 티비에서는 괜찮을 것 같다.

영화에서 복싱관련 설정이나 실력은 좀 실망스럽다.
복싱이 오히려 핵심이 아니라서 그렇기도 한 것 같고…

학생들 복싱실력이 좀 별로고… 3개월도 안한 수준???
고등학생 역할이긴 하지만 그래도 몸을 더 빡씨게 키웠어야 하지 않았을까
고등학생 복싱은 진짜 천재급 빼고는 피지컬이나 타고난걸로 하는 것 같긴하지만
안보현도 청소년 복싱선수였다고 했는데 의외로 그냥그렇고… 피지컬로 하는 느낌이었으니…
포인트따기에 최적화된 복싱이었다.

더글로리, 2023 - 재밌으면서도 빈틈은 많은 드라마

더글로리 범죄자5인에게서 보이는 느낌이 이상하다

나쁜친구들

  • 전재준: 외모, 재력 모두 부족함이 없지만 성격이 싸이코에 색맹이다.
    열등감포인트: 눈깔
    가게+건물, 국내최고 골프장최소1개 이정도만 봐도 직계 재산 최소 1000억~수천억

  • 박연진: 전재준과 이사라에 비해 재력은 약하고 본인 능력치도 떨어진다.
    열등감포인트: 본인능력, 집안재력
    기상캐스터 약간 직업 비하 하는건데 ㅎ 스포츠, 기상캐스터는 아나운서처럼 어렵지가 않다. 메이저 방송사 아나운서는 연봉1억이고 기상캐스터는 연진이가 말했듯이 10년차도 250만원.
    하지만~ 사람들이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나 뭐가 다른지 잘 모른다는걸 이용한 취집용 직업이다.
    엄마의 경찰인맥도 끈떨어진 초등학교 동창 하나밖에 없는걸로 봐서… 큰 부자는 아닌걸로…
    드라마에서 나온것만으로 봤을 때 인맥하고 잘 이용해서 알뜰하게 굴리면 100억대 부자만 되도 저정도 갑질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외모지상주의, 2022 - 넷플릭스=유튜브 플래시 애니 수준

시작한지 5분도 안되서 지금 플레이타임 4분30초만에 좆같다고 느낌

오프닝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는데

성우가 존나 플래시애니메이션이네

좀비딸같은 애니는 그런 목소리가 자연스럽지만

여기서는 아니지 씨발

돼지1: 목소리 왜 이렇게 얇아 돼지 고증 안하나
깡패1: 깡패 목소리 왜이렇게 맑은데 홍두깨 선생인가
엄마1: 엄마도 존나 고생찌들어서 고딩자식 있는 엄마가 70대 할머니 얼굴인데 목소리가 부잣집 아줌마같네
깡패2: 아 씨발 노답. 아니 얘가 홍두깨 선생인가

나머지도 다 이상함 플래시애니같음

솔직히 작화는 조금밖에 안 구려서 괜찮은데 성우가 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