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Le Petit Nicolas, 2009 꼬마 니꼴라 - 어린 시절의 추억 이야기..

꼬마 니콜라 (Le Petit Nicolas, 2009) 꼬마 니콜라 (Le Petit Nicolas)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코미디, 가족 2010 .01 .28 91분 프랑스 전체 관람가

감독 로랑 티라르

출연 막심 고다르, 발리에리 르메르시, 카 므라, 상드린느 키베르나 더보기

줄거리

내 이름은 니콜라, 순탄하기만 하던 열 살 내 인생을 위협하는 무지막지한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엄청 잘해주는 게 아닙니까! 바람 잘날 …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little-nicolas.co.kr

 책으로 먼저 읽었던 이야기를 영화로 만나는 것은 기대되지만 두렵기도 하다. 그건 특히 그 책을 재미있게 읽었을수록 더 심한 것 같다. 내 상상속의 친구들과 영화속 캐릭터들의 다른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영화에 선뜻 손을 대기가 힘들다.

The Countess 2008 백작부인 - 왕보다 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던 엘리자베스 바토리..그녀의 이야기

카운테스 (The Countess, 2008) 카운테스 (The Countess) 제작년도[[[sh_key_value]]]2008

드라마, 스릴러 2009 .12 .03 99분 독일 18세 관람가

감독 줄리 델피

출연 줄리 델피, 윌리엄 허트, 다니엘 브륄, 아나마리아 마린차 더보기

줄거리

16세기 루마니아, 아름다운 외모와 막강한 부로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백작부인 엘리자베스 바토리(줄리 델피). 다른 귀족들의 질투로 고립된 삶을 살던 어느… 더보기

멀티미디어

예고편 , 인터뷰

 영화는 한 남자의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한다. “역사를 쓴 자들은 승리자들이다. 그들은 망나니, 깡패, 살인자들이다”(정확한 대사는 아님).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백명이 넘는 아다소녀들을 살해하고 그 피로 목욕을 했다고 하는 전설적인 마녀 ‘엘리자베스 바토리’… 그녀는 과연 진짜 악마와 같은 본성을 가진 마녀일까? 아니면 그녀의 권력 때문에 그녀를 몰아내기 위해 정적들에게 모함을 당한 것일까…
 이런 아주 약간의 사설을 빼면 그냥 Bathory와 같은 영화라고 보면 된다. Bathory 라는 영화와 그냥 똑같은거다. 같은영화 또 보는건가 싶어서 검색까지 해 봤다.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저런 사설을 집어 넣었다면 ‘엘리자베스 바토리’ ‘Bathory’와는 다르게 그녀는 소녀를 죽이지 않았고 결백했는데 모함을 당했다는 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 …….
뭐 그냥 똑같았다. 같은 영화를 왜 또 만든거야?

Un Prophete 2009 예언자, 근데 뭔 예언이여?

예언자 (Un Prophete, 2009) 예언자 (Un Prophete)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범죄, 드라마 2010 .03 .11 154분 프랑스 18세 관람가

감독

자크 오디아르

출연

타하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질 코엔, 안토니 바슬러 더보기

줄거리

6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19살의 말리크.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그에게 감옥은 선생님이 되고, 집이 되고, 친구가 된다. 감옥을 지배하던 … 더보기

멀티미디어

예고편

공식사이트

http://www.prophet2010.co.kr

막 대작이다. 대부의 계보를 이었다. 라던가 무슨무슨 상을 타고 호평을 받았다고 호들갑들을 떠는데…
이게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는 그냥 19살짜리가 감옥에 들어가서 못된것만 배워서 나온다는 그런 그냥그렇고 그런 감옥영화같은데…

Banlieue 13, 2004 13구역 다시봐도 내용은 없고 액션만 있는 영화

13 구역 (Banlieue 13, 2004)

제작년도 2004

시리즈 13구역 : 얼티메이텀 

SF, 액션 2006 .08 .24 84분 프랑스 15세 관람가

감독 피에르 모렐

줄거리

정부도 손을 쓸 수 없는 부패의 도시 13구역. 그 곳의 독재자 타하와 그로부터 도시를 구하려는 레이토는 서로를 제거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더보기

오랜만에 다시 봤다. 13구역..
더블드래곤처럼 막판에 우정깨기 한판엄청난 실력으로 한명이 수십명 잡아패는 먼치킨 액션… 액션은 멋있게 나오는데 중국식인가 태국식인가… 양놈 무술감독이 이정도 했음 대단한 것 같다.

New York, I Love You 2008 뉴요커들의 다양한 삶들.. 사랑

뉴욕 아이 러브 유 (New York, I Love You, 2008)

제작년도 2008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2009 .10 .22 103분 프랑스

감독 알렌 휴즈 , 브렛 레트너 , 파티 아킨 , 조슈아 마스턴

줄거리

당신은 어떤 사랑을 꿈꾸고 있습니까? 영원히 잠들지 않는 도시, 사랑을 품고 사는 도시 뉴욕… 그곳에서 지금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newyorklove.co.kr/

단편영화 몇 개가 연결된 그런 영화다. 옴니버스 영화
뭔지도 모르고 봤다가 조금 당황스러웠다.
단편영화답게 조금 황당한 내용이 많다.
우리나라 영화제에 나오는 단편영화나 뭐 그런거나 비슷한 것들이다.
개인적으로 하반신마비섹스랑, 노인네편이 좋았다.

Un Conte De Noel 2008 크리스마스 이야기 - 더 이상 식상할 수 없는 소재.. 그건바로 백혈병..

크리스마스 이야기 (Un Conte De Noel, 2008)제작년도 2008

143분 프랑스

감독 아르노 데스플레샹

출연 까뜨린느 드뇌브, 쟝폴 루시욜, 매티유 아맬릭, 멜비 푸포 더보기

줄거리

주농, 아벨 부부는 유전병으로 골수이식이 필요한 아들을 살리고자 아이를 낳았지만 실패했다. 세월이 흘러, 맏딸 엘리자베스는 빚을 갚아주는 조건하에 집… 더보기

불치병.. 백혈병..영화

그리고 그 외에는 세계에서 제일 재미없는 프랑스 영화가 이어진다.
유럽놈들이 다 기분나쁘게 칙칙하지만… 그 중에서 최강은 역시 프랑스인 것 같다. 정말 칙칙한 넘들이다.
프랑스 사람들은 왠지 자살을 많이 할 것 같다. 엄청 우울한 넘들이다. 아니… 너무 우울해서 우울한게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괜찮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