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The New Market Wizards새로운 시장의 마법사들 -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인터뷰

바닥에서 사서 머리에서 파는건 힘들다 : 적당히 사서 적당히 팔기

추세를 타라 : 역추세 노노

추세의 중간을 타라 : 바닥에 들어간다고 하면 다지는데 한달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

리스크 관리를 해라 : 손절 및 자금관리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라 : 뭐가 됐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라 : 단타, 장타, 선물, 스프레드, 차익

감정조절

뭐 큰 공통점은 이정도…
투자방법은 제각각인 것 같다
어차피 성공하고 나면 성공기가 되는거다.

62% 하락한 시장
남트: 수치 - 62%나 내렸으면 더 내리지 않겠다
여트: 직관 - 많이 내렸네 이정도면 사야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자하라 - 그럼 이 책을 읽지말아야지

투자의 마법사들하고 비슷한 내용이 꽤 많아서

끝까지 읽지는 않았다.

시스템트레이딩 관련 내용이 많았는데

그냥 생각하면 아는 내용을 이 두꺼운 책을 꼼꼼하게 읽는데 시간낭비하며 다시 확인 할 필요가 있을까

사람들이 시스템 트레이딩을 못하는 이유는 보통 환경을 갖추기가 힘들어서다.

차트에 알림이나 켜놓는 수준으로로 시스템트레이딩을 할 수는 없으니까

(39세 100억)젊은주식부자'의 이기는 투자법, 2008 - 밸류25 부러운 ..

도서관에서 책제목 검색하다가 발견.

원래 이런 종류 책 잘 안보는데.. 어쩌다 궁금해서 보고야 말았다.

이 분이.. 5천원에사서 2만원가량에 팔아먹은 코웨이는 지금10만원이 되서 꾸준이 5%의배당을 주고 있다.  뭐 김정환씨야 다른 주식 또 사서 더 많은 수익을 올렸을테니 아쉬울 것 없겠지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서 저렴할 때 사서 보유하고 배당받는 전략이 아닌 비싸게 팔아먹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따라하기는 어려운 전략이 아닐까

 

사실 투자자로써 기본 소양이 될만한 얘기들이 많이 있다.

좀 자극적인 내용이 있을까 싶었는데

주식투자 하면서 읽으면 도움되는 책들

==========  이제 막 투자를 시작했거나,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이 읽을만한 책 ========

<주식의 역사>. 한 국경제신문 펴냄. 장진모 한국경제신문 기자님이 쓴 책인 데 한국 주식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한 책입니다. 한국증권시장의 모태가 된 19세기말 인천미두취인소에서 시작해 2004년의 한국 증시의 저평가 시대까지에 벌어진 크고 작은 일들이 나와있습니다. 책을 덮고 나면 아, 한국 주식의 역사가 이렇게 전개돼 왔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2004년에 출판된 책이어서 2004년 이후의 증시 상황은 아쉽게도 나와있지 않네요.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비즈니스북스 펴냄. 김기준 옮김. 워렌 버핏 가치투자 서적 분야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입니다. 미국의 투자 전문가인 티머시 빅이라는 작가가 썼는데, 저하고 같은 비즈니스 스쿨을 나왔다는 사실을 저도 최근 알았습니다. 가치투자 서적을 쓰다보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써야 한다는 부담을 갖게 되는데, 이 두가지를 모두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