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개그

Blue Mountain State, 2010~ - 미식축구소재의 미국식 천민개그

시즌1은 재밌게 보고

시즌2는 심드렁하게 보고

시즌 3은 대충봤다.

이미 써먹을 개그는 다 써먹어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무 질질 끄는 일본만화 스토리 안 나올때 특별편이라고 해서 똑같은 캐릭터로 외전처럼 다른이야기 만들어서 내보내는 것같은 그런 내용이 점점 많아진다.

미국TV는 인종차별 논란때문에 흑인과 백인이 반반씩 나오는것같은데… 맨처음에 친하게 지내던 키작고 못된여친한테 어장관리 당하던 그 친구…. 시즌2~3되면서 점점 안보인다. 프로팀으로 보내던가 하기라도 하지… 조용히 없어져버리니 이상하다. 대신에 수다스럽고 별 재미없는 개그나 치는 희한하게 생긴 흑인아저씨가 자리를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