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인지 이연걸 닮음꼴인지가 곽원갑으로 나오는데 정무문 설립자인가? 시리즈로 따지면 정무문 제로 쯤 되겠다
연출이 좀 허접하고… 진행이 허접하달까? 예전 정무문같은 그런 깔끔한 느낌이 없다.
액션도 뭔갸 애매하달까? 무술은 잘 하는데 뭔가 약하고…
싸우는것도 개연성이 있어야 하는데… 갑자기 결투해서 막 싸우고 싸우다가 죽고 뭐 그러는 느낌?
아예 바키처럼 그냥 싸우기 위해 싸우던가
독약먹고 끝까지 싸우는거 허접한 연출 독약 바꿔치기도 허접한게 중학교 영화반 과제용 연출같음
예전에 별 생각없이 봤는데 다시보니 심각한 중국뽕영화였구나
영화 상영연도가 2011… 중국뽕역사왜곡패권주의의 시작 시점.. 시진핑 영구집권을 준비하며 대중세뇌전략을 시작하던 시기로 이런 정책을 시행하던 시기
한국의 반일선동 포맷이 그대로 들어 있는데 찾으면서 보면 재밌다.
영화의 전체적인 구성이 한국의 반일국뽕영화에서 많이 영감을 받은 것 같다. 중국이 한국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 반일이 대중선동에 매우 효과적이라는것도 배워서 틈날 때 마다 써먹는다. 숫자나 증거가 중요하지도 않고 그냥 과장해서 떠들어대면 나중에 해명도 필요 없다는것도 한국에서 확인….. 수십년간 선동에 익숙한 한국인들도 조금만 바꿔서 선동하면 당하는데 순수한 중국인들은 더 잘 당하겠지 ㅎ
[sb_movie_infobox_from_naver id=64192]
주성치 하면 기대하는 장르와 수준이 있는데
거기 좀 못 미치는 것 같았다.
새로운걸 좀 찍어보고싶었던걸까
그래도 꽤 재밌었다.
주성치는 자기영화에 항상 자기가 출연하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역할이… 아버지 역할도 막바지였는데
내용상 반전은 아닌데 지저분한 남자애 역할 한 여자애가 1997년생인데 예쁘게 컸다 역시 주성치랄까 ㅎ
6.1
감독
출연
정보
액션, 전쟁 | 중국 | 132 분 | 2008-07-10
6.8
감독
출연
정보
액션, 전쟁 | 중국 | 141 분 | 2009-01-22
스토리 면에서 보면
아무래도 이건 드라마가 아니고 영환데… 아무리 2부작이라고 해도 1부,2부 이야기가 각각으로 나눠져야지 너무 이어진다. 연속 상영한것도 아니고 1년 시간간격 두고 상영했는데… 그런점에서 좀 불완전한 영화라고 할만하다.
대만
감독
출연
“개천"이 아니고 “여름 하늘 협주곡”
네이버는 이런걸 제목을 한글로만 써놓으면 어쩌자고
완벽스포 줄거리
아버지가 엄마를 버리고 떠나서 엄마는 그 충격으로 미쳐버리고 그 엄마를 보살피면서 사는 마음속에 상처가 있는 순박하고 !*잘생긴*! 시골남자 아콴은 인터넷 동영상에서 예쁜여자를 봤다. 근데 그 예쁜여자애가 타이페이에서 여름방학동안에 친척집에 놀러오고 지나가다가 그남자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방학동안 재미있게 놀다가 여자가 말도없이 갑자기 떠났다. 다음해에 그 여자가 또 와서 재미있게 놀아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쌍둥이 동생이었고 울면서 언니는 죽었어 무덤은 여기다가 쓸거니까 맨날와서 봐줘! 라고 말하고 나도 너 좋아해~ 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