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우리가 놓치는 민주주의의 위기신호 - 공화당까기

미국 좌파도 똑같구나

지네잘못은 생각안하고 남만 탓하는거

그런데 인상깊은건 이 책에서 공화당을 까는 많은 주장들이

한국의 좌파+문재인과 닮아있다는것

선거불복, 헌법파괴, 언론탄압, 여론조작

민주당은 박근혜가 그렇게 했다고 주장하려고 하지만… 종북좌파진영에서 지속적으로 해오던 짓이다.

박근혜한테 지고 선거불복했지
헌법개정하자고 설치고 있고 몇줄 바꾸는데 성공도 했고
몇몇 언론 적폐로 선언하고 반대의견 말하는측 고소하고 쁘락지 심어서 압박.
공영 방송사 장악
전교조반백년의 세뇌역사
드루킹의 여론조작

책은 대강 훑어만 봤다.
정독하고싶었는데 문장이 너무 구려서 읽히질 않는다.
번역을 너무 못했다.
뜻이 틀리다거나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문장이 너무 구려

시장의 유혹과 거짓말로부터 내돈을 지키는 경제학, 한겨레신문 김진철 기자의 이기적인 경제학

저자에 대한 정보를 보지않고 본문을 보기 시작한 덕분에 편견을 갖지 않고 책을 보기 시작했지만~ 내용을 보면서 바로 알아버렸지
얘 좀 이상하네
사회에 대한 인식이 뭔가 빨갱이삘링이?
저자약력을 보니까 역시나… 싶었지.
(한겨레 기자라는거 보고나니까 신뢰성이 확 떨어지죠잉~)

레이더를 검증할 좋은 기회였다.

내용을 보면

사회인식이 매우 부정적이고 돈을 밝히지만 뭔가 정통마르크스주의자도 아닌것이 뭔가 꼬였다.
남탓충 냄새도 강하게 난다.
뭔가 나를 이렇게 만든게 사회라는 그런 인식?

흡연자일 것 같기도?

흡연자로써 당연히 갖고있는 피해의식을 충실이 갖추고 있는걸 보면..
세금을 많이 내느니 뭐니~
저자에게 묻고싶네.
당신 꽁초 쓰레기통에 버린 적 있냐? 그거 개당 200원도 안치는건데 싸잖아?

열외인종 잔혹사 - 주원규 - 14회한겨레문학상수상작

열외인종 잔혹사
카테고리소설
지은이주원규 (한겨레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문학적 가치나 뭐 그런건 뒤로하고…
한겨레출판사 라고 써 있는 것을 보고 도서관에서 그냥 집어들었다.

이 사회에서 뒷쳐진 열외인종.. 흔히들 말하는 잉여들이 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내용중에 한국 자본주의의 타지마할이라고 표현된 코엑스몰… 저자는 이곳을 자본주의적 욕망의 퇴적층 정도로 보고 있는 것 같다. 그곳에서 벌어진 참극… 어느날 갑자기 우리의 머리가 이렇게 변해버렸다는 양떼의 대장의 말… 이 비극은 그들의 선택이 아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ㅇㅇ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