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Basic Instinct 1992 원초적 본능 - 20세기 최후의 명작 스릴러 영화로 꼽히는...

원초적 본능 (Basic Instinct, 1992)

제작년도 1992

스릴러, 미스터리 1992 .05 .23 123분 미국 18세 관람가

감독 폴 버호벤

출연 마이클 더글라스, 샤론 스톤, 조지 던자, 진 트리플혼 더보기

줄거리

록 스타가 정사 중 얼음 송곳(Ice Pick)으로 살인을 당한다. 증거는 코카인과 얼음 송곳, 그리고 금발머리카락. 살인 용의자로 물망에 오른 캐더린 트러멜(Ca… 더보기

 여자가 앉아서 다리를 꼬는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삭제 돼 있어서 못봤다고 하는게 뭔소린가 했었다. 이거였구나

쓰는대로 현실이 되는 캐서린의 소설… 범인이 깔아놓은 복선에 경찰의 수사는 계속 오락가락하고….

엘펜리트 Elfen lied 애니메이션 1~13완 - 사람을 이렇게까지 쓱쓱 잘 썰어대는건....

엘펜리트(세트/전12권)

오카모토 린

대원씨아이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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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애니메이션은 따로 구하기 귀찮아서 만화책으로 대체….

1편에서부터… 놀랐다.

옷 벗은 여자애가 걸어가면서 사람들을 토막토막 썰어버린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훈제 요리를 위해 매달아둔 돼지 뒷다리 처럼… 사람이 토막토막… 살 사이에 뼈가 보인다.

보다보면 잔인하다는 느낌도… 없어질 정도가 된다.

죽는거 보면 참 다들 허무하게 죽는다. 죽을거 뻔한데… 자꾸… 흠 ;;

군인은 죽으면 돈이 많이 나오니까……

대단한 희생정신이다.

마지막화 쯔음에 죽어가는 박사가 하는 말이 있다.

“저건 아이들의 장난이야… 벌레 뒷다리 뜯어서  가지고 노는 것과 같은.. 어쩌고..”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R2까지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2509

반역의 를르슈에 이어 반역의 를르슈-r2도 있다.

학원물과 메카, 액션이, 그리고 남녀관계.. 정치? 등 다양한 내용이 적절히 조화되서 좋았다.

클램프 애니는 아니지만 클램프 그림은 맘에 든다. xxx홀릭의 샤오랑은 쿠루루기로 재출현.. CC(씨투 -> 씨츠)는 쵸비츠? 조금 안닮았나..
카렌도 자주 보이던 얼굴.. 토우야장군은 이름도 똑같은 토우야 얼굴도 비슷하다. 사쿠라의 오빠전문역할
루루슈는 카무이를 비롯한 여러 주인공 역할담당

대충보면 재밌다.

한국의 식민지시절을 비꼰다거나 일본 극우적인 사상이 들어있다거나 하는 소리도 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일본이 접할 수 있는 가장 처참한 식민지 경험을 가진 국가라면 그건 한국 아니겠는가… .. 그리고 독립전쟁의 말도안되는 승리를 비롯한 여러가지 상황을 약간 변형에서 에피소드로 끼워넣는건 편했을거다.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 이야기도.. .한국에서의 에피소드를 등장시키면서 이 애니에 한국인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 아마도 한국인이 나오게 되면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져서가 아닐까…? 캐릭터 하나 잘못 만들거나 설정하나 잘못 넣으면 언론괴 외교채널 등등을 통해 엄청난 항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으니.. 속편하게 지도에만 겨우 등장하게 하고 쏙 빼놓은 듯 하다…
(애니 안에서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일레븐을 지원하는 부분 등은 한국인이 싫어할만하다. 친일파 매국노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으니까… 우리나라는 )
 내용중에 한국을 중화연방에 끼워넣어놓은건 좀 띠껍긴 하지만 사실 한국에서 이런 애니를 만든다고 해도 달라질게 있겠는가 싶기도 하다. 여기 나오는 국가는 일본,중화연방,브리타니아, EU..일본만 유일한 대 독립국? ㅋㅋ 어이없긴 하지만 지네나라에서 만들면 다 그런거다.
노골적으로 드러난 부분은 없었다.
아마 한국 애니였다면 나라를 뺏긴 설움을 조금 더 심각하게 표현을 했겠지… 그리고 외국인이나 혼혈이 한국인인 척 하는일은 없을거다. 한국 사회는 일본보다 더 외부인에 대해 폐쇄적이니까.. .

Serial Experiments Lain. 1998

처음에 봤던게 거의 몇년전인가… 무슨학교 다니던 시절이라고표현하는건 유명인만의 특권이기 때문에 생략..

나온지 벌써 10년이 넘어버렸다. 고전이구나..
그 때는 주제가도 그렇고 화면도 상당히 세련되다고 느꼈는데 세월의 영향인가 색이 바랜다.
디지털로 저장된 영상인데… 파일은 그대로인데 왜 색도 음향도 바래는지….

약간 촌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처음에 봤을 때는 거의 문화쇼크 정도의 충격을 받았었는데… ..
그래도 아직 나쁘진 않다. 괜찮은 편이다.
오프닝부터… BOA (SM뽕아말고)의 Duvet? (데뷔)…. 라는 노래와 영상의 조화에 젖어들면서 애니에 몰입이 되긴 한다.

후타코이,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Futakoi Alternative) - 하렘물~

OST라는게 웃긴게… mp3에 넣고 들으면 그렇게 유치할수가 없다. 그리고 애니를 보기 전에 들으면 그 감정이 안살아나지.. 영화 OST도 마찬가지.. 그런데 참 영화나 애니를 보고 보면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가..? 노래가 좋게 들린다는거…
후타코이 ost도 약간 유치한듯하지만 듣다보면 좋게 들린다.

후타코이는 전형적인 하렘물…
하렘물도 갈데까지 갔다는거다.
여자들이 떼거지로 나오는것만으로는 소용없고 이제는 쌍둥이로….

오나의여신님에서 여신님이 나오고
아이러브서티에서 로봇여자세트..
칸나기는 일본 무녀신..
러브히나에서는 나루세가와와 히나타장에서.. 여학생 기숙사 이야기
이분이나의주인님 이라던가…
쵸비츠라던가..
드라마로도 나온 시모키타글로리데이즈.. 전형적인 하렘물..
대부분이 다 그런만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