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그지같은 영화네 마동석 팬이면 그냥 보너스로 보는 영화 정도인듯? 영화 진행중에 설정이 망가지기도 하고 애새끼들 존나 병신같고 콘크리트유토피아 세계관 공유하는것처럼 배경도 너무 비슷하고
병신포인트
- 선생님 무슨 사이비종교처럼 해서 딱 봐도 수상한데 확인도 안 하고 그냥 보내? 보이스 피싱 전화오면 전재산 송금할 새끼들이네
- 마동석은 그럴 수 있는데 다른놈들은 왜 마무리를 깔끔하게 안하지? 액션을 이렇게 병신같이 만들면 긴장감이 생기는게 아니라 실망감이 생겨서 별 기대를 안 하고 보게된다.
- 총알 무한??? 마법총알 안 나가게 탄알수좀 확인하자. 샷건은 2발짜리같고 m16은 30발
- 왜 총알을 챙길 기회가 있어도 제대로 안 챙겨가는거지? 총이 옵션인 상황이 아닌데?
- 왜 탄창을 안 갈고 매번 총을 새로 줍냐? 총알 몇개나 있을 줄 알고?
- 은폐엄폐도 안하고 스텐딩으로 3명이 화망 한가운에 모여서 총을쏘는데 한발도 안 맞고 다죽여?
스토리 진행은 좀 구리지만 액션은 좋다. 개그맨이 따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