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
타짜, 2013 - 타짜2 인가?
타짜-신의 손 (2014)
Tazza-The Hidden Card




6.5
감독
출연
정보
드라마 | 한국 | 147 분 | 2014-09-03
2에서 망가지는 영화 여럿 봤지만….
타짜1을 본 사람이 기대하는 스타일이 있을텐데 그걸 싸그리 무시했는데
그걸 무시했으면 다른 스타일로 그정도 수준의 영화가 나와야되는데 그러지도 못했다
그냥 B급영화
코믹 요소를 너무 넣으려고 해서 그런가
연출 자체가 영화보다는 코믹드라마에 가까운 느낌이다
메인스토리에 별로 관련도 없고 그렇다고 또 재미있지도 않은 장면이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해서 영화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것도 있고
Divergent다이버전트, 2014- 씹노잼 비추영화
다이버전트 (2014)
Divergent




7.1
감독
출연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케이트 윈슬렛, 애슐리 쥬드, 재이 코트니
정보
SF, 판타지, 액션, 로맨스/멜로 | 미국 | 140 분 | 2014-04-16
요즘은 굉장히 흔해져버린 미래세게에 자동으로 직업선택의 자유 없이 직업을 찍어주는 시스템이 주 소재다.
돈트리스 - 군인,경찰
얘들은 약빤놈들처럼 신나게 막 뛰어노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게 사실은 군대처럼 위에서 시켜서 하는짓이라는게 포인트
들어오기만 하면 존나 신나는 것처럼 이미지 메이킹해서 신입 받아놓고 훈련소에서는 진짜 군대처럼 막 굴린다 ㅋㅋ 미친
SpaceStation76, 2014 - 우주기지가 배경이다뿐이지 그냥 드라마
The Plan, 2014 - 신은경 깡패영화.. 설계들어가~ 라고 하지만 실행은 살인.
터널(The Tunnel), 2014 - 무난하게 재미없는..
Afflicted엔드 오브 디 어스, 2013 - 셀카형식 뱀파이어 영화 약간 실망
영화포스터가 혐오스러운 것부터가….
친구 둘이서 유럽여행 갔다가 한 친구가 뱀파이어가 되었다
그리고 친구 죽이고 사람 뜯어먹는다
어떻게 보면 참 뻔하고 재미없는 내용이다
어떻게 보면이 아니라 어떻게 봐도
셀카형태로 나오는 영화는 원래 대부분 재미가 없는데.. 보통 신선한 소재나 그냥 소소한 개그같은 요소로 보는건데
너무 진부한데다 재미도 없어버리니
The Double, 2013 - 유럽센스 물씬나는 암울한 미스테리물
더블
The Double




6
감독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미아 와시코브스카, 월래스 숀, 라드 세르베드지야, 노아 테일러
정보
코미디 | 영국 | 93 분 | -
이거 카테고리 분류를 왜 먹지로 코미디로 잡아놨을까?
개콘도 웃찾사도 웃기지 않은데 개그프로라는 타이틀을 지고 있는건 비슷하지만
그쪽은 재미는 없어도 밝은 분위기로 계속 떠들어대니까 할일없을 때 틀어놓으면 안심심한 정도는 되는데
이건 무슨깡으로 코미디라는건지
자살로 시작해서 자살로 끝나는 영화
장르는 미스테리물로 보면 된다
급식에 자주 나오는 생선튀김에 감자튀김 얹은게 대표음식인 재미없는 영국인들한테는 이정도면 코미디?
Ice Soldiers, 2013 - 냉전영화
아이스 솔저스
Ice Soldiers




5.5
감독
출연
도미닉 퍼셀, 애덤 비치,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가브리엘 호건, 벤즈 안톤
정보
액션, SF | 캐나다 | -
재미없다
냉전시대 러시아에서 미국을 공격하려고 만든 특수개조인간이 비행기로 이송되던 중에 북극에 추락.
조사중에 탈출해서 관련자들 몰살시킴
그날의 생존자, 엄마로 추정되는 과학자와 정자상태의 앤드류말로
앤드류말로가 냉동군인의 자식임을 알려주는 단서들 : 러시아군인이 여자보면서 입맛다시는장명+여자박사가옷다벗은채로다리후들거리며걸어나옴+여자박사의만족스러운표정과아쉬움, 50년후+50살쯤된다고했는데젊어보인다+무한체력
특수부대답게 30년지난 명령을 수행하러, 그러니까 미국 대통령이라도 죽이러 가는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그냥 놀다가 얼어죽음
설국열차Snowpiercer, 2013 - 재미엇ㅂ어
설국열차 (2013)
Snowpiercer




7
감독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정보
SF, 액션, 드라마 | 한국, 미국, 프랑스 | 126 분 | 2013-08-01
영화장르는 SF보다는 SF환타지 정도로 써 주겠다. SF라고 하기엔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2100년~ 핵전쟁후 인류멸망!! 남은인류” 뭐 이런식의 나레이션이 들어간다고 다 SF가 될 순 없다.
이 감독 옛날 영화들을 봐도 뭐 시계톱니처럼 딱딱 맞아떨어지는 그럴듯한 설정이 있는 감독이 아니었으니…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논리와 이성보다는 감성과 이상을 중시하는 성격이지 않을까 싶다. 예술쪽 하는 사람들이 뭐 현실을 보면서 움직이지는 않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