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

다세포 소녀 2006 - 내 생애 최악의 영화...

다세포 소녀 (Dasepo Naughty Girl, 2006)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2006 .08 .10 111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이재용

줄거리

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 회장(이용주)과 부회장(남호정)은 공인 SM커플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사제가 사이 좋게 성병으로 조퇴하는 문란한 교풍을 자… 더보기

사운드 트랙

다세포 소녀 OST

 hd 카메라로 개미집을 1시간동안 촬영해서 보여준다면 이것보다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해 본다.

영화 내의 표현을 빌리자면 ‘무쓸모 영화’라고 부르겠다.

 원작의 인터넷 만화는 ‘다세포소녀’는 나름대로 나쁘진 않았는데 원작에만 충실했어도 이 정도까지 실패한 영화를 만들지는 않았거라 생각한다.

Fanboys 2008 스타워즈 팬 덕후즈 - 스타워즈 덕후들 이야기..

팬보이즈 (Fanboys, 2008) 팬보이즈 (Fanboys) 제작년도[[[sh_key_value]]]2008

모험, 코미디, 범죄 미국

감독

카일 뉴먼

공식사이트

http://www.fanboys-themovie.com/

스타워즈 팬 덕후들 이야기다.

미국의 3대덕후는…
Star Trek
Star Wars
The Lord of the Rings
이렇게 세가지 덕후가 있고…

기타 덕후로 일빠덕후
배갈덕후
등등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종류 영화는 다 그냥 똑같다.
 지저분하거나 멍청하게 생긴 덕후들과 생긴것만 멀쩡한 덕후들이 섞여있고 그 중 한두명은 덕후탈출을 시도하기도 한다.

덕후친구들 중 한명이 암에 걸려서 그 친구를 위해 루카스의 사무실을 털어서 영화를 본다는 내용… 그리고 그 과정을 별로 재미없게 그려놨다.

Where The Wild Thing Are, 2009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뒤가 좀 찜찜한 스토리의 ~ 그냥 어린이 영화..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 2009)

제작년도 2009

모험, 드라마, 가족 미국

감독 스파이크 존즈

공식사이트

http://wherethewildthingsare.warnerbros.com

꼬맹이가 엄마랑 싸우고 가출을 했다.

이상한 나라에 도착했다.

재밌게 놀다가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엄마 생각이 나서 그냥 집에 와버렸다. 집으로 막 뛰어왔다.

하룻밤을 가출을 했더니 엄마가 엄청 걱정을 했는지 운다.

되게 미안해하고 반가워하기도 하면서….. 그리고 끗

근데 마지막은 심심할 때 또 갔따와야지~라는건가?

아니…또 가진 않겠지? 목숨이 아까운 줄 알면….

좀 마무리가 안된 것 같이 끝난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보통 해피엔딩 아닌가….?
괴물들이 사는 동네가서 그냥 휘젓고 다니다가…(원래 엉망이었지만…)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온다.
괴물들하고 힘을 합쳐서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고 안녕~ 나중에 또 올께~(하고 거짓말하면서) 집에 오는게 일반적인데…
아니.. 그것도 혼자 가는 것보다… 평소에 사이가 안 좋던 형제나 친구들하고 같이 가서 정들어서 돌아온다. 라는게 보통이지…
 이건 뭔가 이상하게 현실적인 것 같으면서 희한하다.

Un Conte De Noel 2008 크리스마스 이야기 - 더 이상 식상할 수 없는 소재.. 그건바로 백혈병..

크리스마스 이야기 (Un Conte De Noel, 2008)제작년도 2008

143분 프랑스

감독 아르노 데스플레샹

출연 까뜨린느 드뇌브, 쟝폴 루시욜, 매티유 아맬릭, 멜비 푸포 더보기

줄거리

주농, 아벨 부부는 유전병으로 골수이식이 필요한 아들을 살리고자 아이를 낳았지만 실패했다. 세월이 흘러, 맏딸 엘리자베스는 빚을 갚아주는 조건하에 집… 더보기

불치병.. 백혈병..영화

그리고 그 외에는 세계에서 제일 재미없는 프랑스 영화가 이어진다.
유럽놈들이 다 기분나쁘게 칙칙하지만… 그 중에서 최강은 역시 프랑스인 것 같다. 정말 칙칙한 넘들이다.
프랑스 사람들은 왠지 자살을 많이 할 것 같다. 엄청 우울한 넘들이다. 아니… 너무 우울해서 우울한게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괜찮을 수도 있겠다.

변두리 재개발지역... 욕구불만인 장애인 여인의 지겨운 일상

저녁의 게임 (2008) 네티즌별점7
Today and the Other Days
한국 | 판타지,드라마
감독 : 최위안
배우 : 하희경, 정재진
 
어울리지 않는 매킨토시 앰프….의 등장..
그리고 이 여자가 말을 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말을 못 하는거였다.
그래서 말만 못 하는 줄 알았더니…
귀머거리다.
뭔가를 나타내고 싶었겠지… 이런 재미없는 영화는 항상 그들만의 리그니까…

영화의 포인트는 아버지와 사는 그녀의 채울 수 없는 욕구….. 이것밖에 볼게없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함을 느낀다. 그 분위기 때문보다는…
아무 설명도 없는 그 불친절함에서….

ROSWELL 미드 로스웰, 2001 s01 - 초능력 외계인 나오는.. 좀 유치한 미드...

로스웰

본방정보

syfy (2001년 10월 9일 ~ 2002년 5월 14일 방송종료)

출연진

쉬리 애플비, 제이슨 베어, 캐서린 헤글, 브렌단 페어

소개

미국에서 실제로 있던 UFO 사건을 기초로 한 드라마

대표사이트  http://www.scifi.com/roswell/synopsis.html

애들이 보면 일부러 문제를 일으킨다.
시청자의입장이 아닌 주인공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을 당연히 모른다는 듯이 행동하거나.. 너무 답답한 행동을 한다. 당연한 추리를 당연하게 못해낸다.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건 보면 답답하다.

시리즈를 길게 끌려고 억지로 만들어지는 에피소드…

상당히 잘 짜여진 드라마에서는 이런게 없는데.. 로스웰이라는 테마에 맞춰서 억지로 끌고가려고 만들다 보니 이렇게 되는 것 같다.  반지의 제왕은 3부작 가지고도 그 이야기를 다 풀어내려면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것을 3부작에 넣으려다 보니 중간중간 짤린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면… 이건 그냥 그 반대다.

아드레날린 24.Crank.2006.

아드레날린24
감독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2006 / 영국, 미국)
출연제이슨 스태덤, 에프렌 라미레즈, 호세 파블로 칸틸로, 에이미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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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색한 개그영화인 것 같다.
영어가 나오긴 하는데 센스가 좀 구리다 했더니 영국영화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