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

ムント문토 2003 - 길고재미없는 사설을 보는 느낌이다.

문토(MUNTO(ムント), Munto)

판타지액션2003일본OVA

감독

키가미 요시지

작품설명

천상계와 현대세계는 원래 하나였지만, 진화한 인류(천상인)이 ‘악토’라는 특수 능력을 지니게 되면서 그 힘의 결정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상향 ‘천상세계’를 … 더보기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진짜 사설이라면 길고 재미가 없어도 뭔가 얻을 지식이 있겠지만 이것은 아무것도 없다
끔찍한 지겨움

그림체도 후지고
스토리도 후지다

스토리가 너무 뜬금없이 진행되서 황당하기까지 하다.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빨간머리 문토.
“문토사마또 요베”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 소리만 반복한다.
그러더니 또 앞뒤 안가리고 아무 설명없이 각성을 해야되네 뭐네 하는 뜬금없는 소리를 한다.

2022 Tsunami쓰나미 2009 - 전형적인 재난영화레파토리를 따르는 노골적 제목의 재난영화 쓰나미

2022 쓰나미
감독토라농 스리추아 (2009 / 태국)
출연프린야 웡슬립,촘폰 테피탁,수차오 퐁윌라이,피산 스리문콩,파누뎃 와타나수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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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영화라 오랜만이다.
옹박 이후에 뭐 어떤 상받았다는 거지같은 영화보고 ….
세번째정도?

전형적인 재난영화의 레파토리를 따르고 있다.
레퍼런스 영화라고 부를만하다.

타락한 인류에 대한 경고메세지
이상현상의 관찰 동물이나 자연현상
일부 과학자들의 재난 예측
그리고 정치인들의 경고 무시 급진적인 과학자들의 거듭되는 예측 그리고 또 무시
일부 정의감 불타는 사람(거의 주인공)이 나와서 여론을 이끌고
사람들의 호응 .. 뭐 이런식으로
재난상황 당시에
멋진놈 몇명이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많은 사람을 구하고(영웅적인 행동..이게 없으면 재난영화가 아니지)
어찌저찌해서 재난을 극복하던가 다 죽던가

The Sunset Limited 2011 - 공원에서 술먹고 말싸움하는 노인들을 보는 것 같은 영화

선셋 리미티드
감독토미 리 존스 (2011 / 미국)
출연사무엘 L. 잭슨,토미 리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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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s from earth 때는 책상앞에서 떠들기만 하지만서도…
소재가 좋아서 나름대로 재밌었는데말이다

이영화는 미치겠다.
이렇게 재미없는 시도는 오랜만이다.
너네 언제 일어날래? 몇 번이나 나갈듯하더니 도로 앉아버리네

Network 1976 - 뉴스앵커에서 티비쇼 진행자로 그리고 사살

네트워크 (1976)

코미디, 드라마  120분  미국

감독

시드니 루멧

줄거리

USB 방송국의 뉴스 앵커 하워드 빌(피터 핀치 분)은 과장된 풍자와 독설로 한때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누렸던 인물이다. 그러나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자… 더보기

DVD구매

 http://www.imdb.com/title/tt0074958/

네트워크
감독시드니 루멧 (1976 / 미국)
출연페이 더너웨이,윌리엄 홀든,로버트 듀발,피터 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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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내용인가 싶다.
너무 무난하다.
인기없는 뉴스앵커
자살을 생각 해 본다.
뉴스 인사말 시간에 자살한다고 발표를 해버린다.
그리고 그게 이슈가 돼 버리고
어째저째 해서 다시 앵커직을 유예받게 된다.
정신이 살짝 돌아버린 하워드는 지저분한 모습으로
사회를 비판한다.
그리고 또 그게 사람들의 공감을 받게 되고 그게 계기가 되서 토크쇼를 진행하게 된다.
신을 봤다고 믿고 있는 그는 …..
나중에는 너무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서 윗분들의 심기를 거스른다.
끝으로 방송중에 사살당한다.

天使のしっぽ 천사의 꼬리 2001 - 주인님~ 은혜갚으러 돌아온 동물들

천사의 꼬리(おとぎストーリー…, Tail of Angel)

드라마코미디2001년25분총 13화일본TV-Series

감독

오치 카즈히로

작품설명

이 작품 <천사의 꼬리>는 기본적으로, 전형적인 “평범한 남자 주인공의 곁에 어느날 갑자기 미소녀들이 나타나 같이 살게 됨으로써 벌어지는 에피소드 만발형"의… 더보기

제작

WOWOW

이건 동물 학살자라고 해도 될 정도다
얼마나 많은 동물을 죽인거야
많이도 죽였다.
그래도 애완동물들이 다 좋은 추억을 갖고 죽었네…

내가 키운 동물들은 불쌍하다.
어린애들은 동물 못 키우게 하는게 좋은 것 같다.

내용이나 그림체나 다 별로다.
캐릭터들 다 짜증나는 스타일이네
저 시절 만화들도 다 구린건 아닌데

乃木坂春香の秘密 ぴゅあれっつぁ노키자카 하루카의 비밀, 퓨어렛챠 2009 - 재미도 없는게 2기씩이나?

스샷은… 이 애니 특성을 대충 알 수 있는 장면들 대충 모아봤다.

이렇게 재미없는 애니도 드문데..
2기까지 나온게 정말 신기하다.
요즘 일본애니 한 시즌에 대여섯개도 넘게 출시되는 것 같은데…
소재가 고갈된건가.. 이런게 2기까지 나올 정도라면…

메이드,여동생,누나,선생님,학교친구,우연히마주치는여자,학교제일인기인인데나만좋아하는여자
등등…. 식상할 소재는 다 갖다붙였다
소재가 식상하다고 다 재미없는건아닌데..
이건 야겜만도 못한 스토리를 애니로 만들어가지고 너무했다 싶다.
그냥 아무 장면이나 아무 여자나 뜬금없이 막 등장해서 저 사진속의 못생긴 주인공을 마구마구 좋아한다.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 아무에게나 미친듯이 친절한 남자…
거기 감동받는 여자 이런거에서부터…
참 질리지도 않고 끝도 안나는 재미없는 내용이 무지막지하게 이어진다.

A Serbian Film 세르비안필름, 2010 - 누가 본다고 하면 말리고싶은 영화... 잔인하고 자극적

세르비안 필름
감독스르쟌 스파소예비치 (2010 / 세르비아)
출연스르잔 토도로비치,세르게이 트리푸노빅
상세보기

참.. 다들 보지말라는데 궁금해서 보긴 봤는데…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스포…

포르노 배우였던 한 남자..
이미 퇴물이 된 그 남자에게 큰 일거리가 오게 된다.
예술영화를 감독이라고 자신을 밝힌 그 남자..
알면 알수록 위험해 보이는데
이미 빠져나갈수가 없다.
계약은 했지만… 이건 이미 법을 초월해서..
살인에 유아강간에 영아강간까지…
출산포르노라니…
남자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약물을 주입 해 가면서 일을 시킨다
마지막에는 얼굴을 가려놓은 사람을 강간했떠니 그게 지 아들….
옆에는 지 형이 지 마누라 강간중..
약에 중독된 채로 비몽사몽간에 결국…..그 감독과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탈출..
후유증에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