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장님), 2011 - 제목만 들으면 지루한 로멘스 또는 장애인 영화... 근데~ 의외로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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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에 김하늘이 장애인이 되는거 보고…
눈물뽑는 신파극인가 했는데…
보다보니까 의외로 스릴러~
제목을 굳이 블라인드라고 하는것은… 이것은 싸구려 신파극이 아니다. 스릴러다 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장님,맹인,시각장애인,앞을못보는,…등등으로 하는것보다 블라인드라고하면 조금 강렬한 느낌이 있으니까
블라인드 퓨리, 블라인드 리벤져 뭐 이런식으로 꾸밈이 있으면 너무 노골적이고… 제목에서부터 반전을 주기를 기대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