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항상 똑같은 이야기… 루팡이 뭐 대단한걸 훔칠라고 하다가
후지코가 그걸 가로채거나 같이 하거나 한다.
고에몬과 지겐은 따라다니고~

그리고 제니가타 케부(경부?)가 얘네들 잡으러 다닌다.
루팡을 볼 때 마다 30년째 하는 말… 루팡 타이호 스루~

세토노하나요메에서 제니가타 마와리의 이름의 출처는 여기일까…?
아버지가 경시총감인 제니가타 마와리
제니가타는 제니가타 케부의 성이고
마와리는 순경이라는 뜻인가…헷갈리려고 한다.

그냥그저냥 몇 편은 재밌게 본 것 같다.

70년대에는 삑 삑 하는 녹색화면 컴퓨터에서부터 21세기에 나온거에서는 휴대폰까지 나온다.
시대의 흐름이 느껴지는 시리즈…
그에 반해 30년째 그림이나 분위기는 별로 변하지 않았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오래된 펜들은 좋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