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1인기업,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 뭔가 읽으나 마나한 책

공병호를 성공한 1인기업인으로 꼽던데
내가 생각하는 가장 내용없고 재미없는 책 쓰는데 이상하게 유명한 사람 1위인데
유시민은 검증해보면 다 거짓말이라 그렇지 읽을때는 막 재미라도 있잖아

보노보노라도 괜찮아라는 책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
이건 얇아서 금방 봤는데

별 내용은 없는데 문장은 완성 돼 있고 글은 길다
뭐 봤다고 하기 힘들다.

언스크립티드Unscripted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2018 - 닥치고 사업해라

그냥 닥치고 사업하라는 내용

진짜 이제 단데, 엄청 길게 써 놨다.

대부분 당연한 말이고 역발상적인 말 몇 가지가 있다

  • 복리로 부자가 될 수 있다. -> 죽기전에… -> 100살까지 살 수 있으면
    (원래 복리는 3대 밑에부터 부자로 만들어주는거긴 하다)
  • 좋아하는 일 해도 돈 못번다
    (돈 되는 일을 해라! 잘하는 일을 해라! 비슷한 말이 이어진다)

이것 말고도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해야 할만한 것은 없다.

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당당한 미래를 위한 공부법55), 2008 - 당연한 내용만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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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5

일본책은 별로 안 좋아한다 너무 당연한 입에발린 소리만 적혀있거나 너무 자세히 써있거나 어쨌든 다 지겨우니까

이것도 역시~ 당연한 내용만 써 있다. 목차가 모든 내용의 전부다. 목차만 읽어보고 잠깐 생각하고 덮었다. 다른책이나 봐야지

이 책을 펴서 목차를 봤을 때, 당연한소리만 써 있네~ 라는 생각이 안 든다면? 그 사람은 이 책을 읽어봐야하지 않을까

깜빡했네! 이 책을 읽게된 동기가 있는데… 버리기 전에 한번 읽고 버릴라고

리더십으로 무장하라, 2011 - 아니 또 리더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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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리더십.. 이거 21세기초에 유행하던건가??

자기계발서는 시즌이 있다. 그 시기에 유행하는 테마가 있고 그 테마를 타고 책들이 쏟아져나온다. 20세기말에는 IMF,불경기와 함께 뉴에이지, 치유 관련 책들이었다면 21세기 언젠가 리더십 열풍이 한번 불어닥친 적이 있었다. 한번은 재테크.. 부자아빠 시리즈로 또 한번은 시크릿.. 아 몰라 그냥 믿으면 된데~ 라는 성공한사람의 7가지법칙 열풍은 20대에 해야할 50가지 30대에 10대에 등등 숫자 계발서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공병호씨는 뭐 비슷한 시리즈물만 수십권 출판한 것 같고

자기계발서들 징글징글하다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2007 - 명언충이 20대에 꼭 읽어야할 50가지 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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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아주짧게 요약하면 목표가 있는 사람은 되는대로 사는사람보다 성공한다. 라는 내용… 과 함께 저자의 자기소개가 휘황찬란하게 써 있다.

난 그냥 머리말하고 목차만 읽고 거기에서 땡기는 부분만 읽어봤는데.. 인상깊은건 없고 별 재미도 없다.

저자 약력을 보고 편견이 생겨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책읽어보면 문체에서부터 저자는 진짜 바쁘게 사는 사람일 것 같다는 느낌이 문체에서도 느껴진다.

그리고 이 사람 명언충이다. 옛날에 미니홈피였다면 요즘은 페이스북이겠지.. 아마 명언으로 도배 돼 있을거다. 카카오톡 대화명 밑에는 어떤말이 있을까.. 궁금하네 명언이겠지 명언이야.. 제동이보다 한수 위일거다

부자의 그릇 - 별로 보나마나한데 그냥 볼만은 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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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로 분류하려면 좀 부족하기도 하고…

내용을 축약하면

- 실패의경험은 중요하다.

- 초심을 잃지 말라

- 돈을 잃는것보다 늘어나지 않는게 더 큰 리스크다. 20년째 경기침체에 빠져있는 일본에서 도움이 될만한 말이고

넥스트 그린 컴퍼니 - 환경팔이 마케팅의 진면목을 밝혀보는 책


넥스트 그린 컴퍼니

저자

조엘 매코어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09-10-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녹색경제에서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 획기적인 성과를 만드는 해법을…

가격비교


솔직히 말해서…

지겨워서 끝까지 정독하지는 않았다.

정말 재미없는 문체로 환경팔이 마케팅에 실패한 사례들을 나열 해 놨다.

사례공부로 요약한 내용을 훑어보는 정도의 용도로 사용할 만하다.

이 책을 정독하는것은 비추다.

한단원씩 나눠서 요약한거 10분만에 훑어보고 버리면 딱 좋겠다.

마케팅이라는게 다 그렇긴 하지만.. 역시 답을 제시 할 수는 없다.

수학 읽는 CEO - CEO보다는 수학에 짓눌린 학생들을 위한 책

수학 읽는 CEO
카테고리자기계발
지은이박병하 (21세기북스, 2009년)
상세보기

XX 하는 CEO 시리즈 중 수학에 관련된 책이라서 제목이 수학 읽는 CEO다.
이 시리즈의 기획이 CEO라는 말이 처음 쓰이기 시작하고 한참 유행할 때 … 그러니까 70%이상의 초등학생의 장래희망이 CEO까 되었을 때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