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1年 作

다시 보니… 좀 유치하네 그래픽도 꾸지고 2배속으로 보면 딱인데 넷플릭스 티비에서 지원이 안되는데 아쉽다

SOA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SAO…

독일혼혈 여자고등학생인 아스카와 키리또의 결혼을 보면서… 메이플 스토리 결혼이 떠올랐다

메이플 스토리 결혼이력을 숨기고 초혼인 척 결혼하는 년놈들 다 결혼사기 아닌가?
메이플 결혼 한 애들 나는솔로 돌씽특집에 나가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영화 연출 따라한건가? 여자 훔쳐보면서 성희롱 하는거 빼고는 너무 한국영화 클리셰가 많았다.

격투씬과 그 와중에 하는 대화들… 황정민인줄??

유럽영화가 헐리웃 따라할 때 어색한 것 처럼… 일본영화가 한국영화처럼 하니까 이상해서 못 봐주겠다. 그래서 앞에 조금 보고 못 봤다.

https://namu.wiki/w/%EC%8B%9C%ED%8B%B0%ED%97%8C%ED%84%B0(2024%EB%85%84%20%EC%98%81%ED%99%94) 의도하고 따라한건지 비슷한건지 모르겠다. 영화의 완성도와 관계없이 넷플릭스 순위는 꽤 높은 듯 하다. 넷플릭스는 일단 플레이 시작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끝날 때 까지 켜놓으니까 화제성만 있으면 시청률은 높게 나온다. 이런게 장기적으로 넷플릭스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

장면장면을 실사화로 생각 해 보면 고어물에 가까운데 애니인데도 괴기스러운 연출에 숨어서 그 잔임함이 끔찍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일본답다는 느낌? 킬빌에서도 피튀기고 잔인하지만 전혀 끔찍하게 느껴지지 않는 일본적인 영상미가 있었는데 거기다가 팀버튼류의 괴기스러움이 추가된 느낌이랄까?

여기에 니뽀삘 영상과 힙합?같은 음악 조화도 좋고

카우보이 비밥 이후로 애니 다 보고도 아쉬운 느낌 드는건 좀 오랜만인 것 같다. 이건 1기 보고 끊어서 그런가?? 완결 보고나면 생각 바뀔지도

등장인물

여캐가 너무 크고 육덕지게 생겼다 싶은데 13화 끝날 때 쯤 되면 예뻐보인다. 이상해… 1화랑 그림체가 바뀐건가? 인스타에 추천떠서 보게되는 키 180에 가슴 36 허리 28 엉덩이 40인치인 ㅎ 엉덩이가슴 다 큰 거대떡대육덕녀들 있는데 그런 느낌… 실제로 보면 더 거대할 것 같은?

마법학교 나올 때 부터 설마 했는데… 대놓고 헤리포터 나쁘다는건 아니고…

적절한 오마쥬로 가벼운 개그만화로 볼만하다.

4성용사 칼,활,창(야리),방패 한국이사케이에서라면… 방패가 무기라는걸 잘 알텐데 일본이라 잘 모르는듯 의경출신이면 더 확실하고 ㅋ

그나저나 용사님 방패가 너무 작은데… 이런건 방패라기보다는 팔목보호대 아닌가??

주인공 내면의 분노연기 좀 과도하게 나오지만 이유도 없이 내면의 분노 하는건 아니고 씹 발암애니라서 보는 사람도 내면의 분노가 일어난다 ㅎㅎ

근데 주인공 성질은 더러운데 착해서 왕이 저리랄 떨면 과학지식 최대한 동원해서 왕궁에 있는것들 다 죽여버리고 나라 멸망시켜버릴 것 같은데 ㅎㅎㅎ 참고 또 참는데 그게 또 열받는다.

뒷쪽에 피트리아인가 뭐 꼬맹이년이 나와서 하는소리도 가관인게 왕따한테 친구랑 잘 지내라고 해 봤자… 방패용사한테 화해하라고 해 봤자…

에반게리온 1995, 시즌1 26화
THE END OF EVANGELION 1997
EVANGELION DEATH(TRUE)2 1998

예전에 봤던 감동? 사실 기억도 잘 안 났다.
왜 기억이 안 나나 했는데…

다시 보니 개판이네…
이번에 끝까지 보니 알겠다. 뒷쪽을 제대로 보지 않은 것 같다. 별 내용이 없기도 하고

일본애니 내면의 고민, 악마연기 등등 좆같다
화면 좆나 깜빡대는데 씨발거 없던 간질도 생기겠네
야한거 나오려면 화끈하게 하던가 하질말던가(로봇물엔 없는게 낫다)

사도와 인간 존재에 대한 이유? 등등에 대해 표현하기만도 부족한데 좆나 쓸데없는 장면이 많다.
그리고 너무 변적으로 반복적이다.

• S01: 헌터헌터 시작

• S02: 환영여단

• S03: 크라피카 복수 그걸로 된건가

• S04: 개미 나오면서 좀 망한듯

• S05: 언제까지 개미랑 싸워

• S06: 반장선거

1~2시즌에 원피스 시작처럼 애들 노는것까진 어떻게든 진행된 것 같은데
그리드 아일랜드까지 어떻게 넘겼다

키메라앤트에서 망가졌다
카메라앤트가 너무 강해져서 인류멸망이나 주인공팀이 밸런스붕괴될 정도로 갈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냥 병걸려죽는다는 흔해빠진 스토리로 대충 마무리지었지만… 이거 수습하느라 3시즌이나 날려먹었다. ㅋ
인류vs키메라엔트 대규모 전쟁이야기로 안 끝낸것만 해도 선방했다고 본다.

~

시즌4부터인가 애니메이션은 라노벨 해설 읽어주는 수준으로 전락했다. ㅋㅋ 해설할배가 존나 떠드는데
뭐 하자는거지? 영상하고 대사만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해놔야하는거 아닌가? 연출 실력이 개판

근본없이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설정 넣는거 엄청 거슬리네
일본만화는 작가역량을 넘어서면 바로 이렇게 돼 버린다.

‘파밀리에’에서 신과 인간의 관계는?

신이 능력을 포기하고 인간처럼 됐다고 했는데???…
< 구라임, 포기안함 : 던전에서 헤스티아가 신의 뭐시기를 씀 >
‘소마’, ‘아폴론’을 보면 강력한 주종관계임을 알 수 있다.
입사시에 신이 면접봐서 합격하거나 신이 맘에들면 강제입사(납치, 인신매매)도 가능한 것 같고
퇴사는?? 신이 허락해야만 가능.
소마는 약쟁이들 워너비인데 아폴론은 누가 들어가지?

이정도로 그럼 파밀리에 후기가 잡플래닛에 올라와있을텐데 아폴론이나 소마같은 좆같은 곳에 누가 들어가??

스토리는 문제가 없는데 연출이 진짜 좆같아서 끝까지 못 보고 대충 넘겨가면서 봤다.
지겨워서 유튜르보 보니까 딱 볼만했다.
유튜브 댓글에 다른 사람들 반응 좋은게 신기하네

배경지식

• 주인공은 이세카이에 떨어졌다

• 주인공은 타임루프를 한다

• 하흐에르흐 여주를 만난다

• 주인공 별다른 능력이나 지식은 없음

살인자 언니 이발쯉쯉대는 소리 내는거 보면 최소 40대

빡포

• 별 일도 아닌걸로 존나 으아으아아악~! 하면서 자꾸 소리지르는 내면의 갈등 연출

• 애니게임 존나 많이 한 씹덕새끼가 평생 이세카이에서 산 새끼처럼 답을 존나 못 찾는다.

1편이 뭔가 끌리지 않았는데 보다보면 재밌다 전형적인 일본만화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 실눈캐는 쎄다
• 주인공은 장난치는척 하면서 싸운다
• 아재는 주인공이 될 수 없다(키우보이비밥 등 아주 예외적인 경우 제외)
• 사연없는 악당없다(거의없다)
• 모두의 힘을 합쳐서~
• 친구를 죽일 수 없어

초딩 말싸움도 많이 나온다

• 이런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풀 수 있어
• 나도 숲 째로 너희를 날려버릴 수 있어
• 디앤느 넌 끼어들지마
• 둘이서 싸우다 지면 망신이니까 귀엽네 ㅎㅎㅎ

캐릭터는 좀 전형적이랄까… 흔한놈들 조합? ㅎ

• 배개타고 날라다니는 녀석은 여러 만화 출연해서 바쁘겠다. 한국 진출도 했던데

섹시한 척을 하는데 하나도 안섹시한 그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