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거

그냥 별 내용없는 영화.. '몬스터 슬레이어'랑 비슷한 느낌[스포?]

죽여줘! 제니퍼 (Jennifer’s Body)

감독 캐린 쿠사마

출연 메간 폭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작 2009 미국, 102분

평점

헐… 내용이 없다 사실… 그냥 데빌슬레이어의 이야기.. 자기가 왜 데빌슬레이어가 되었나를 설명하는 내용..?

마지막에 주황색 구슬과 칼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devil’s kettle에 들어갔던 물건들인데… 그게 땅위로 나왔다.

원래 그 구멍은 그쪽으로 솟아나오는 거였다. 그러니 원래 악마는 없는거다. (제니퍼는 악마가 아니었는데 걔가 미쳐서 죽인거다)??
악마가 죽어서 악마의 구멍에 들어갔던 것들이 땅위로 올라오는거다??
그리고 거기서 칼을 발견하고는 왜 갑자기 그 락그룹애들을 죽이러 가는거지…? 진작 안죽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아니면 그 칼을 보고 제니퍼가 한 말이 진짜라는걸 알게되서?

그림체는 그냥 그런데...나름 볼만한 애니

애니메이션 정보

자료제공

플라네테스(プラネテス, Planetes)

SF드라마2003년25분총 26화일본TV-Series

감독 타니구치 고로

원작 유키무라 마코토

작품설명

원작자 유키무라 마코토가 코단샤의 <모닝>에 부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는 <플라네테스>가 SF 작품의 노하우를 많이 축적한 선라이즈와 만났다. 원작은 2002년도… 더보기

제작 반다이

근데 문제도 많고,  부족한게 많다.
납득하기 힘든 테러 이유, 자기네들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잘 사는 나라가 무작정 희생하라는 주장…
완전 도둑놈 심보를 갖고 있다.
인구 비율로 달의 자원에 대한 권리를 배분한다? 애들 먹을거 생각도 안 하고 마구잡이로 싸지른 애들을 재테크 수단으로 삼고 있다.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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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nhn?code=43906)

나나

감독 오오타니 켄타로

제작 2005 일본

평점

노래가 인상적인 영화…

애니로 처음 접했고 그 다음에 영화로 봤는데

소설이나 애니를 영화화한 작품이 다 그렇듯이..(이건 좀 심하지만..)

내가 봐왔던.. 또는 상상하던 그 캐릭터가 기대했던 그 모습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는게 많이 실망스럽다.

그냥 애니를 영화로 압축해놓은 정도의 느낌…

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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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nhn?code=63792)

나나 2

감독 오오타니 켄타로

제작 2007 일본

평점

영화를 처음 볼 때는 캐릭터들을 보면서 얘가 누군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보다보니까…
이상한 여자애가 하치인 척을 한다. 아.. 얘가 걔구나…
내가 얼굴을 잘 못 기억하고 있었구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처음보는 놈들이 잔뜩 나온다.;;;
그 때서야 알았다.
시리즈 영화에서 배우가 바뀌어 있었다.
어이가 없었다.

이것도 영화 중간쯤 보면서 익숙해졌지만… ..

1과 2중 어느쪽 배우가 더 낫냐고 하면 2쪽이 더 배역과 분위기가 잘 맞는 것 같다.

나는 잘 모르겠지만... 검색 해 보니까 재미있는 영화인 것 같다.

플라스틱 시티 (蕩寇: Plastic City)

감독 유릭와이

출연 황추생, 오다기리 죠

제작 2008 일본, 브라질, 홍콩, 중국, 95분

평점

살인도 좀 하고 미스테리하기도 한 영환데..
봤는데도 뭔 내용인가 잘 모르겠다. 애들이 범죄를 많이 저지르니까 범죄 분류에 넣겠다.

조금 어지럽고 몰입이 안되는 영화다.. 뒤로 갈수록..더욱 상상과 현실이 뒤섞여서 정신없다.
마지막에 유다가 죽은게 현실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고…(현실인것같다)
어쨌든 몰입이 안되서 제대로 못봤다.
그렇다고 또 보고싶지는 않은정도…

감독이 뭔가를 나타내려고는 한 것 같은데 전달은 안된다. 한마디로 재미없다.

내 손이 쓰레빠라면 이 손이 다 닳아 없어질 때 까지 비비겠습니다.

2015년 이재용의 삼성

성화용 지음

월간조선사 2005.08.16

평점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설명한 제목이 저거라면 좋을까?

삼성을 상당히 미화한 구석이 보이지만.. 2005년에 쓴 책 주제에 삼성의 미래 구석구석을 잘 예측한 것 같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상당히 맞아들어가는 구석이 보인다. 몇 가지 돌발변수가 발생하긴 했지만….

결국 순리?대로 흘러가고 있다.

삼성은 결국 이재용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될 것이고….

그 다음은 이재용의 능력에 달렸다.

눈먼 자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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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nhn?code=67533)

눈먼 자들의 도시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제작 2008 미국,캐나다,일본

평점

왜 두개반인가….

죤나 재미없었지만 끝까지 다 보긴 봤기때문에 두개 반이다.

보다가 3배속으로 돌렸다.

이 영화 본 사람들 감상평을 뒤져보면..
인간의 본성을 느낄 수 있느니 뭐니 하는 감상평이 많이 보인다.

이딴걸로 인간본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으면 수용소나 감옥 나오는 영화는 아무거나 봐도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재미없는 영화 보고 인간 본성은 느껴서 또 뭐할건데?

소재는 신선했는데 내용 전개가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