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부자富者의 길 : 유일한 - 존경받는 부자, 재벌 유한양행 창립자 유일한씨의 일대기

어째어째 보게 됐는데…

존경받을만한 훌류한 생각을 가진 분은 맞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그렇게 훌륭한 방법이라고는 못 하겠다.
어릴적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갔다는데 계기는 잘 모르겠다.
입양이라고 하는데… 뭔소린지..
아버지가 있는데… 미국 유학길에 올랐는데 청교도 가정에 입양됐다는데…
요즘말로.. 홈스테이를 말 하는건가?

그렇게 되서 미국에서 미시건인가 어딘가에서 학교 나오고… 대학교는 의대 나왔다는 것 같다.
중국인 아내(의학박사?)와 결혼해서…
미국에서 숙주나물 장사로 당시 일제시대 돈으로 5십만 달러를 벌고… 이래저래 하다가

해방전 1930년대…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던 시기에 한국으로 건너와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