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va 2012 - 너무 당연한듯이 나와버리는 SF


에바

Eva 

6.8

감독

키케 마이요

출연

클라우디아 베가, 다니엘 브륄, 알베르토 암만, 루이스 호마르, 마르타 에투라

정보

판타지, 드라마 | 스페인 | 97 분 | -


장르는 SF지만 SF스러운 장면이 너무 당연스럽게 나온다.

그래서 순수 드라마처럼 보일 수 있는건가

너무 심하게 그러니까 SF드라마가 늘어지는 비극 드라마가 돼 버린다.

지겹고 재미없다.

유럽인들 사고의 저변에 깔린 정서는 이런건가?

근데 생각 해 보면… 이렇게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SF장면이 나올 때 극중 인물이 우리보다 더 신기해서 미치겠다는 듯이 환호성을 지르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The Day Of The Triffids 1~2편, 2009 - 싸구려같은 괴수물

괴수는 사람의 공포를 자극할만한 동물이면 뭐든지 될 수 있다.

외계생명체,방사능오염된거대쥐,지렁이,

사람의 공포와 혐오감을 자극할만한 모든 동물이 등장한다

그리고 가끔씩 식물도 그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동물같은 식물이다

트리퍼즈

사우스파크에서 그 선생님 한명이 옛날생각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거 주인공이 옛날생각하는 장면 볼 때 자꾸 그 장면이 겹쳐져 생각나서 좀 뿜었다

어설픈 영국식 연출에 뜬금없는 스토리

별로 매력없는 등장인물들

그냥 겨우 볼만한 수준은 되지만 재미있다고는 못하겠다

그리고 영화는 아니고 드라마에 가깝다. 1편 2편까지 나온상태

The Awakening, 2011 - 언데드 말고 귀신나오는영화

더 어웨이크닝
감독닉 머피 (2011 / 영국)
출연레베카 홀,도미닉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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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든줄알고 봤는데…
소피아가 안나오고 귀신이 나와서…
이거 이 사람들이 갑자기 라이칸으로 다 변하는건가? 하는 별생각을 다 하면서 초반까지 봤다.
특히 남자교사… 갑자기 막 아픈척하고그러길래 라이칸으로 변신할 줄 알았는데

Ironclad 2011 - 왕위를 잃은 영국의 존 왕이 덴마크 용병을 데리고 왔다!!

아이온크래드 (Ironclad, 2011)

액션, 모험  121분  영국

감독

조나단 잉글리쉬

출연

제임스 퓨어포이케이트 마라폴 지아마티제이슨 플레밍

이거 영화 정말 잔인하다.

쫙쫙 쪼개고…

액션이나 스토리나 너무 잔인한 표현만 빼고는 재미있게 봤다.

근데… 유럽 중세영화는…

이러니까 몽골군한데 그렇게 쉽게 유럽전체가 함락당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얘네 이런식으로 공성전 하면 우리나라 쳐들어와도 성 한개도 함락 못 시켰을듯…

야만인답게 두꺼운 갑옷입고 도끼로 툭툭 내리치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


배고파서 벌레 먹는장면.. 냠냠

여자 주인공이 못생겨서 아무 썸씽도 안 생긴다.
아무 썸씽도 안 생기니까 일부러 못생긴애를 갖다 쓴건지도 모르겠다.

Small Island스몰 아이슬랜드 2009 - 성공을 원하는 식민지 흑인노예의 꿈

스몰 아일랜드(2009) 스몰 아일랜드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드라마 영국
감독존 알렉산더
출연나오미 해리스, 러스 윌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데이빗 오예로워더보기

영국을 자신의 조국이라고 생각했던 자메이카인들
2차세계대전에 연합군의 영국군 소속으로 참전하게 된다.
영국드림을 이루기 위해 떠났지만 자메이카에서는 없었던 차별을 느끼고
좌절모드 돌입..

영국에서 오줌이 가득 들어있는 물 바가지를 화장실이라고 소개하는 길버트
호텐스는 자신의 현실을 접하고…

뭐 그리고 떽떽거리다가 잘 적응해서 나중에는 잘먹고 잘 산다는 얘기

A Serbian Film 세르비안필름, 2010 - 누가 본다고 하면 말리고싶은 영화... 잔인하고 자극적

세르비안 필름
감독스르쟌 스파소예비치 (2010 / 세르비아)
출연스르잔 토도로비치,세르게이 트리푸노빅
상세보기

참.. 다들 보지말라는데 궁금해서 보긴 봤는데…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스포…

포르노 배우였던 한 남자..
이미 퇴물이 된 그 남자에게 큰 일거리가 오게 된다.
예술영화를 감독이라고 자신을 밝힌 그 남자..
알면 알수록 위험해 보이는데
이미 빠져나갈수가 없다.
계약은 했지만… 이건 이미 법을 초월해서..
살인에 유아강간에 영아강간까지…
출산포르노라니…
남자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약물을 주입 해 가면서 일을 시킨다
마지막에는 얼굴을 가려놓은 사람을 강간했떠니 그게 지 아들….
옆에는 지 형이 지 마누라 강간중..
약에 중독된 채로 비몽사몽간에 결국…..그 감독과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탈출..
후유증에 자살

Burke And Hare, 2010 - 역시 일 벌리는놈들은 백수건달... 산업화시대쯤 스코틀랜드 백수건달들

버크 앤 헤어 (Burke And Hare, 2010)

코미디, 스릴러  영국

감독

존 랜디스

출연

사이몬 페그빌 나이댄 애크로이드존 클리즈 더보기

영국 코미디답게…. 잔인한 개그?

유럽 옛날이야기가 우리가 아는 이야기랑 다르고 원래는 잔인한 내용이라고 하더니만…

이거 보니까 그렇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잔인하면서도 조금 웃기기도 한게…

저 시대에 스코틀랜드에서 해부학이 발달했나보다.. 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하는데 시체는 부족하고..

형성된 암시장…

우연한 기회에 시체를 팔아먹게 된 벌크와 헤어의 이야기..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2010 - 그냥 나니아연대기다운...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감독마이클 앱티드 (2010 / 영국)
출연벤 반스,스캔다 케이니스,조지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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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연대기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보다보면 재미가 없지는 않아서
그냥 자꾸 보게 된다

어린애들만 갈 수 있는 환상속 마법의 세계라는 설정이…
영화로 짧게짧게 즐길 수 있는것도 좋지만…
이 세계관을 이해하기에는 영화는 너무 짧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