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Brick Mansions, 2014 - 프랑스 사골 야마카시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2014)

Brick Mansions 

7.5

감독

카밀 델라마르

출연

폴 워커, 데이빗 벨, RZA, 카탈리나 드니, 구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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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범죄 | 프랑스, 캐나다 | 90 분 |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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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깡패영화 나오듯 프랑스에서 나오는 야마카시 영화

스토리도 매번 비슷하고 뭐가뭔지 구분도 안간다

그냥 새로나온거 봐도 본것같고

근데 이건 진짜 본건데.. 몇년전에본듯한데 2014년이라고 돼있다

재미있게 보긴햇는데

LUCY, 2014 - 프랑스영화치곤 괜찮으나


루시 (2014)

Lucy 

6.6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아므르 웨이크드, 줄리안 린드-터트

정보

액션 | 미국, 프랑스 | 90 분 | 2014-09-03


제5원소감독이지 아마.. 

다른영화는 잘 기억 안나고

헐리우드 진출해서 영화 국적이 미국도 포함이 되나보다

이 감독은 아직 좀 프랑스 색을 못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영화가 너무 건너뒤어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너무 친절하면 지겹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이나 일부 장면에서 너무 지루한 경향이 있다.

흑인교수 강의하는 장면도 영화 내용을 설명해주는 중요한 부분일 수 있으나 너무 오래 나와서 지루한 경향이 있다.

The Double, 2013 - 유럽센스 물씬나는 암울한 미스테리물


더블

The Double 

6

감독

리처드 아이오와디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미아 와시코브스카, 월래스 숀, 라드 세르베드지야, 노아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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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 영국 | 93 분 | -


이거 카테고리 분류를 왜 먹지로 코미디로 잡아놨을까?

개콘도 웃찾사도 웃기지 않은데 개그프로라는 타이틀을 지고 있는건 비슷하지만

그쪽은 재미는 없어도 밝은 분위기로 계속 떠들어대니까 할일없을 때 틀어놓으면 안심심한 정도는 되는데

이건 무슨깡으로 코미디라는건지

자살로 시작해서 자살로 끝나는 영화

장르는 미스테리물로 보면 된다

급식에 자주 나오는 생선튀김에 감자튀김 얹은게 대표음식인 재미없는 영국인들한테는 이정도면 코미디?

Rubinrot(Ruby Red), 2013 - 유럽영화는 아직 멀었다

유럽영화에서 항상 빠져있는게 있다면…

그건 재미다.

소재 스토리 다 좋은데 재미는 없다.

유럽영화제의 각종 상을 휩쓰는 김기덕씨의 영화도 비결은 재미다.

재미가 없다.

헐리우드 - 재미 = 유럽영화

말소리 들어보면 독일영화인듯싶다.

옛날 독일영화는 보면… 개짖는소리처럼 왈왈거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요즘은 발음이 많이 약해진것같다

많이 세련된느낌으로 기타 유럽어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억양으로 변한것같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드는…

어쩌라고

오늘 본 영화는 왜 다 이럴까

Intermission, 2006 - 놀라운건 이 영화의 장르에 코미디가 포함된다는 것..


인터미션 (2006)

Intermission 

0

감독

존 크로울리

출연

콜린 파렐, 케리 컨던, 킬리언 머피, 브라이언 F. 오번, 데리 파워

정보

드라마, 범죄 | 영국, 아일랜드 | 105 분 | 2006-04-28


등장인물 중에 아는놈은 007에 안경쓴놈으로 나오고 배트맨 비긴즈에서 포대 뒤집어쓰고 크아아 하는놈도 나온다.

별로 잘생긴지 모르겠는데… 잘생긴애역할을 자주 하네 신기하다.

2006년이면 그 영화들 찍기 전이구나.. 유명해지기 전에 찍은건가보다.

영국인것같은데….

쟤네도 우리랑 똑같구만 ㅋ

젊은애들이 중년클럽가서 좀 해보겠다고…가고 하는거 ㅋㅋ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루저다.

Below the Earth's Surface (Gaping Abyss)지구대참사, 2013 - 씽크홀 이라고 해야될 것 같은데


지구 대참사

Below the Earth’s Surface 

4

감독

세바스티앙 비그

출연

리아네 포레스티에리, 마르코 기른트, 미카엘 로트, 에크란 두르마즈, 올리버 스트릿젤

정보

스릴러, 드라마 | 독일 | 90 분 | -


지구대참사라는 거창한 제목을 붙이기는 좀 그렇다

이것도 분명 큰 재앙이긴 하지만…. 전 지구적인 대 참사가 아닌 지역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잖아 이건

어설픈 연출과 스토리에 그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수준의 영화다.

재난영화 별거있나

Simon: An English Legionnaire 톰 하디의 도망자 Deserter, 2010 - 도망자 시리즈 제목이 유행할 때 나온 영화도 아닌데 왜?


톰 하디의 도망자 (2013)

Simon: An English Legionnaire 

5

감독

마틴 허버티

출연

톰 하디, 폴 폭스, 케이트 메이벌리, 아이토르 메리노, 펠리시테 뒤 쥐

정보

액션, 전쟁 | 영국 | 94 분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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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한 영국인…

그리고 프랑스의 야만적인 알제리 지배에 대한 비판

(프랑스인과 사이가 안좋은 영국인의 시각에서 본…)

군대이야기 역시 별거없지

특히 침공군+직업군인이면 그 동네 여자랑 놀아나는 이야기가 전쟁 이야기에 추가되는거고

Wild Bill 와일드 빌, 2011 - 야생 빌


와일드 빌

Wild Bill 

9.3

감독

덱스터 플렛쳐

출연

찰리 크리드-마일스, 윌 폴터, 리즈 화이트, 새미 윌리엄스, 레오 그레고리

정보

드라마 | 영국 | 97 분 | -


제목처럼 거친 남자의 이야기…

깜빵 살다 나온 범죄자가…

어쩌다가 자기 아이들을 다시 만나게 됐는데..

엄마가 집나가고 힘들게 사는거 보고 애들하고 같이 살려고 하는데

나뿐놈들이 나를 가만 안놔둔다. 뭐 이런얘기

결국 빽 투더 감옥…

Day Watch 2006 - 나이트워치에 이어지는... 러시안 판타지


데이 워치 (0000)

Day Watch 

3.8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콘스탄틴 카벤스키, 알렉세이 차도프, 블라디미르 멘쇼프, 마리야 미로노바, 림마 마르코바

정보

공포, 판타지, SF, 스릴러, 액션 | 러시아 | 132 분 | 0000-00-00


이런 비슷한 영화가 있었는데….

아드레날린이었나?

그 무식한 레이서 역할로 자주 나오는 아저씨

심장마비 걸렸는데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야되가지고 자동차 배터리에 몸 지지고 자동차 속도 미친듯이 내고… 그러는 영화

스토리도 없고 노래가 갑자기 헤비메탈로 바뀌면서 쿵쾅쿵쾅 거리고 뭐 그런 영화 있다.

Transfer 2010 - 몸바꿔서 영원히 살기


트랜스퍼

Transfer 

0

감독

다미르 루카체비츠

출연

B.J. 브릿, 레진 네히, 잉그리트 앤드리, 한스-마이클 레버그, 메흐메트 쿠르툴루스

정보

드라마, SF | 독일 | 93 분 | -


역시 유럽은 연출이 약하다.

밋밋하다고 할까

꽤 괜찮은 소재였지만 너무 심심하다.

이 영화에서처럼 하루 4시간씩 몸의 주인의 의식이 깨어난다면 그걸 시행하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나같으면 죽으면 죽었지 안할것같은데

아닌가? 어쨌든 4시간이라도 깨어있는 상태로 놔두지는 않을 것 같다.

나름 참신한 소재… (이런류의 영화가 꽤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 참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