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알로, 슈티 Bienvenue Chez Les Ch'tis, 2008 - 프랑스 지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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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가 어느정도 시골인건가
말하는것도 못 알아들을 정도 사투리면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산골산골도 요즘은 아니고
전라도는 사투리가 억양만 조금남은 채 거의 소멸됐고
경상도로 치면… 진주? 봉화정도 되려나

사투리만 그렇다는거고
아주 미개인 취급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저정도로 표현하면서 영화를 찍을수나 있으려나

여태까지 봤던 프랑스 영화는 다 침울하고
소리지르면서 싸대기 때리는게 한번씩은 나왔는데

프랑스도 좀 변했나

El incidente(The Incident), 2014 - 이상하게 설명많은 미스테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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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제일 미친년인가

죽어서 다행이다

실제로도 이혼했을 것 같다

이 영화는 이거 뭐 다른 선택지는 안 보이는데

쉬운길 어려운 길이라도 있어야 뭘 선택을 하지

계단에서 고생한 보상인지 엘리베이터 타니까 호텔이네

Ooops! Noah is Gone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2015 - 노아의 목록에 빠져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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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프-리아

네스토리안-피니

라는녀석들이 나오는데

이상한 녀석들은 노아의 방주에 못타서 멸종했다는 설정인가 싶었다.

 

근데 보다보니… 그건 아니었고

중간정도부터 돌맹이처럼 생긴녀석(오비씨)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물에빠지는거 보고 어느정도 확신을

 

재밋네

감독 Toby Genkel? 작품목록에 이런 애니메이션만 두개 가지고 있다.

룩셈부르크

유럽쪽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라 안 좋아하는데 이번건 재밌게 봤다.

타잔3D TARZAN 3D, 2013 - 씹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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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개연성 없이 지맘대로 진행되는 스토리 엄청 싫어하는데

이건 끊임없이 그런 내용이 이어진다

 

새 사장 목을 따버리면 되지 왜 살려놨을까

헬리콥터 추락시켜서 죽여버려놓구서

간접살인으로 살인의 죄책감을 덜어보려는건가

 

아니 그 이전에 새 사장은 왜 타잔에게 총을 갈겼을까? 기업의 상속자라서? 아니, 기업은 인수한거라고 나왔으니 뺏길리는 없다.

원숭이는 왜 돌산을 지킨걸까?

그리고 군복입은 애들은 군인이 아니라 용병마피아 같은 애들인가?

그럴리가… 독일군이었다.  독일 제식총기를 들고 있었거든

용병이라면 AK를 들고있겠지

독일군이 일반인 살인하는걸 구경하고 있는다?? 그럴수는 있지

Il Ragazzo Invisibile투명인간, 2014 - 3세계히어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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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쓰는거 자체가 스폰데

처음에는 사람한면 제압하는것도 버거워하든애가 갑자기 사람을 막 썰어죽이네

엄마가 악당이다

다음시리즈 인기좋으면 또 나올라고 준비만 하고 영원히 안나오겠지

요즘 투명인간 대처법이 요즘 너무 많이 알려졌나 투명인간 나오는 영화에서는 다들 잘 써먹는구만

근데 왜 좀비영화에서는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을까

Los últimos días, 2013 - 스페인도 별거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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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물 중에서 걸렸어물에 속하는 영화

소재는 나름 참신했으나 내용은 변한게 없다

감기걸렸어 좀비뼝걸렸어 기생충걸렸어 눈뼝걸렸어 정신뼝걸렸어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눈뼝 다음으로 참신하다.

… 쳐들어왔어물은

하나님이 쳐들어왔어 외계인이 쳐들어왔어 나치가 쳐들어왔어 몬스터가 쳐들어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