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2016 - 클리셰 쓰까묵어 스포도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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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좌파프레임을 들고가는 영화다 일부러 그것을 표현해서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하려고 하는건지 머릿속 깊숙이 그 프레임이 박혀 있어서 그런건지 영화전체가 빨간필터를 거쳐서 나온 것 같다 상류층 = 부자 = 나쁜놈 => 죽어 편견에 시달리는 노숙자 = 알고보면착해 => 도와줌
전형적인 영화의 금기사항 아이와 임산부는 죽지 않는다 악당은 마지막에 죽고
그리고 이 스토리 상식적인가? 자식을 구하러 마누라 구하러 4칸을 전면돌파할 수는 있다. 혼자 살아서 뭐해 보통 구하러 가겠지 근데 좀비들 파워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테스트도 없이 전면돌파라고? 셋이서 한놈 잡아서 얼마나쎈지 지능이 있는지 시야나 청각이 어느정도 민감한지 어떻게 죽여야할지 테스트라도 하는게 정상 아닐까 급해서라고? 다 돌대가린가? 영화에서의 위기는 진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라야지 생각하기 귀찮다고 대충좀 하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