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Ooops! Noah is Gone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2015 - 노아의 목록에 빠져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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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프-리아

네스토리안-피니

라는녀석들이 나오는데

이상한 녀석들은 노아의 방주에 못타서 멸종했다는 설정인가 싶었다.

 

근데 보다보니… 그건 아니었고

중간정도부터 돌맹이처럼 생긴녀석(오비씨)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물에빠지는거 보고 어느정도 확신을

 

재밋네

감독 Toby Genkel? 작품목록에 이런 애니메이션만 두개 가지고 있다.

룩셈부르크

유럽쪽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라 안 좋아하는데 이번건 재밌게 봤다.

타잔3D TARZAN 3D, 2013 - 씹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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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개연성 없이 지맘대로 진행되는 스토리 엄청 싫어하는데

이건 끊임없이 그런 내용이 이어진다

 

새 사장 목을 따버리면 되지 왜 살려놨을까

헬리콥터 추락시켜서 죽여버려놓구서

간접살인으로 살인의 죄책감을 덜어보려는건가

 

아니 그 이전에 새 사장은 왜 타잔에게 총을 갈겼을까? 기업의 상속자라서? 아니, 기업은 인수한거라고 나왔으니 뺏길리는 없다.

원숭이는 왜 돌산을 지킨걸까?

그리고 군복입은 애들은 군인이 아니라 용병마피아 같은 애들인가?

그럴리가… 독일군이었다.  독일 제식총기를 들고 있었거든

용병이라면 AK를 들고있겠지

독일군이 일반인 살인하는걸 구경하고 있는다?? 그럴수는 있지

Howard the Duck, 1986 - Planet of the D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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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카스 기획. 감독은 유명한 사람은 아니다.

 

옛날영화라 분장이나 특수효과는 매우 구린데.. 그래도 왠지 재밌게 봤다.

2:22, 2017 - 패턴정신병편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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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패턴을 잘 발견한다.

그리고 이런 성향은 정신병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편집증이나

 

이런식으로 전개되다가 정신병자로 판명나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서는 진짜인걸로 마무리

라따뚜이 Ratatouille , 2007 - 요리사가 된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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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처럼 안 느껴진다

애니보다는 영화느낌?

 

별거없는데 그냥 요리하는 쥐새끼 영화

한마리일 때는 재밌었는데

식당 요리사들 다 나가고 쥐떼가 와서 요리하는거 보니 아주 극혐ㅋㅋㅋ

라푼젤Tangled , 2010 - 탑위에머리긴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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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라푼젤 예쁘다

금발긴머리, 갈색숏커트 다

 

마녀

서양은 이렇게 화끈해서 좋아.

나쁜놈들 폭 떨궈서 시체도 안남게 죽이고

한국에서는 키워준 사람을 저렇게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한국에선 막장드라마 장르가 아니면 안나올 장면이~

“널 엄마라고 불러야 되나? 이 납치범아! 복수하겠어~~”

“이년이 !” (싸댁)

아아니.. 어떻게 키워주신 은혜도 모르고 키워주신 어머니를 탑에서 떨궈 죽이다니

이런 패륜적인 애니메이션이!!!

인사이드아웃Inside Out, 2015 - 좆같은 미국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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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가 사사건건 착한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면서 좆같은 짓을 한다.

아무 개연성 없이…

아예 악당처럼 나오면 오히려 나을건데 최대한 좆같이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마지막엔 슬픔이가 있어야 문제가 해결돼~ 라는 메세지까지

이래저래 다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