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wakening, 2011 - 언데드 말고 귀신나오는영화
| |||||||||||
언더월든줄알고 봤는데…
소피아가 안나오고 귀신이 나와서…
이거 이 사람들이 갑자기 라이칸으로 다 변하는건가? 하는 별생각을 다 하면서 초반까지 봤다.
특히 남자교사… 갑자기 막 아픈척하고그러길래 라이칸으로 변신할 줄 알았는데
| |||||||||||
언더월든줄알고 봤는데…
소피아가 안나오고 귀신이 나와서…
이거 이 사람들이 갑자기 라이칸으로 다 변하는건가? 하는 별생각을 다 하면서 초반까지 봤다.
특히 남자교사… 갑자기 막 아픈척하고그러길래 라이칸으로 변신할 줄 알았는데
| |||||||||||
인생막장에 몰리니까 격투같은거 하고 돈벌고…
미국은그런가보다
파타난 가정, 아버지와 두 아들
서로서로 애증을 품고 있는데
싸우면서 친해진다
뭐 그런이야기…
중국영화에서의 싸움은 엄청잘난 한명이 후와후호촤촤촤 하면서 퍽퍽 때리고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면…
미국은 싸움을 통해 잃어버린 것을 찾는다 뭐 이런걸 좋아하는 것 같다
적어도 최근에 본 영화들은 다 그랬다
| |||||||||||
첫장면에 김하늘이 장애인이 되는거 보고…
눈물뽑는 신파극인가 했는데…
보다보니까 의외로 스릴러~
제목을 굳이 블라인드라고 하는것은… 이것은 싸구려 신파극이 아니다. 스릴러다 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장님,맹인,시각장애인,앞을못보는,…등등으로 하는것보다 블라인드라고하면 조금 강렬한 느낌이 있으니까
블라인드 퓨리, 블라인드 리벤져 뭐 이런식으로 꾸밈이 있으면 너무 노골적이고… 제목에서부터 반전을 주기를 기대했던 것 같다
별 스토리라고 할게있나 이런영화…
그냥 고래사냥 하는 영화다.
스토리:
북극 해저에서 잠수함이 고래에 습격을 당했다
함장이 다리를 잃었고
열받았다
몇십년 있다가 괴수가 다시 나타났다는것을 알게되고
잠수함을 뽀려서 선원들 데리고 고래사냥에 나섰다
근데 잡았나?
모비딕2 나올라고 안잡은것같다
확실히 안죽었다
| |||||||||||
이런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을까…
다른 초능력 영화들과는 다르게 화려한 초능력자가 슉슉 날라다니면서 초능력을 퐁퐁쏴대는 영화들과는 좀 다르다
미래를 보는 Watcher 냄새를 맡는… Sniffer 물건에 남아있는 사람의 기억을 냄새로 맡아낸다
Sniffer의 감각을 가려버리는 Shadow, Pusher 남의 생각을 조종하는 녀석들, Mover 사물을 움직이는놈들
꽥 소리지르는 물고기같은놈들도 있고 , 힐러, 기억제거
스펠링은 맞나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여러종류가 나온다.
| |||||||||||
영화라는게 재밌는게 그렇게 많이 나오질 않는다.
잊혀질때쯤 재탕해서 보곤 하는데…
역시 재밌게 봤던 영화는 나중에 또 봐도 재미있다.
영화의 분위기는…1983…
딱 이 소설과 비슷하다.
| |||||||||||
드웨인 존슨 = 더락 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사람…
직업군인으로 특수부대에 있다가 전역 후 돌아온 고향….
예전같지 않다. 마을의 주 수입원이던 럼버밀은 망하고 카지노가 마을의 주 수입원이 되어 있다.
개그콘서트 - KBS
그래도 개그프로중에 최고인 듯 싶다.
최효종 고소사건으로 인기 수직상승…
개그시대 - 채널A
쌍8년대 개그 돋는다
프로 시작할 때 부터 박물관에 있는 최양락과 남희석을 주제오 꽁트를 하던데
진짜 박물관 개그를 하고있다
개그공화국 - MBN
조중동+매경으로 취급당하는게 싫었던걸까?
우파진영의 종편채널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는지 시사개그가 많다.
시사개그는 중립성이 중요할텐데… 안그래도 좌파진영에서 말이 많은데 균형이 한쪽으로 넘어가면 말이 많이 나올듯하다.
그래도 개그시대보다는 재미있다.
코너 사이사이 연주하는 여자들 미모가
히이뻐~
개그투나잇 - SBS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별루라고 한다
심야채널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