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Battleship배틀쉽 2012 - 약한외계인이라 다행이다
배틀쉽 (2012) 
Battleship




7.2
감독
출연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리암 니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리한나
정보
액션 | 미국 | 131 분 | 2012-04-11
무료표가 생겨서 봤는데…
나름 재미있긴 하다.
근데 영화를 막 짤라먹었나 세시간쯤 되야 얘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 같은데… 일부 구간에서 너무 순식간에 스토리가 진행된다.
원래 스토리가 긴데 많이 짤라먹은 느낌이다.
세시간정도로 편집했으면 딱 좋았을듯… 좀 지겨웠겠지만…
스타워즈처럼 잘난영화도 아니라서 3부작씩 막 하기도 그렇고… 시리즈로 나오면 2부에서 망하고 3부는 비디오나 출시하는게 보통이니까…
The Mentalist멘탈리스트 s02, 2009- 어느새 2시즌까지 봐 버린
제인은 레드존,스마일맨? 을 잡으려고 한다
제인이 똑똑해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잘 놓고보면 정신병의 결합체같은 사람이다.
단순히 머리가 좋은게 아니다.
천재에는 몇 종류가 있다
삼국지에서 신군주 만드는거랑 똑같다.
한개가 100이면 다른 능력치가 희생되야한다.
가끔 조조같은놈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
제인은 머리가 좋은만큼 사회성이 떨어지고 이기적이고 그렇다.자폐아가 수학 엄청나게 잘하는거나 비슷하달까?
혼자서 너무 얼렁뚱땅 다 헤치우니까 드라마가 시시하다.
범죄영환데 추리하는 맛이 없다.
지붕 뚫고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123화 완결... 이제 뭐 보고 살지
처음부터 봤는데 정말…
역시 하이킥이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때 조금 쳐지는 느낌이 있긴 했다. 연기자들 어색하기도 하고…
점점 연기도 나아지고 등장인물.. 배경..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내가 시청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하이킥을 보게 되고 나니까
금방 완결을 해 버리네….
100회를 좀 넘기면 종영하는 하이킥.. ㅠ
다음 시리즈도 나올 수 있으려나?
단순히 웃기는 시트콤이 아닌 눈물나는 드라마가 숨어있는 시트콤
스토리와 에피소드 진행 사이사이에 아름다운 화면 두성이 돋보이는 작품
더 이상 잘 어울릴 수가 없는 완벽하게 적절한 배경음악의 선택
Breaking Bad s04, 2011 - Better Call Saul~
4시즌까지 다 보고나서 기억나는 사람들
사울을 불러주세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중간쯤에 보면 도망가는 것 같더니 안갔나?
안간것같다. 계속 나오는거 보면…
행크는 대책없이 뚱뚱하다. 총맞고 누워서 고생해도 살이 안빠지나..;;
마지막 행크 부인 마리… 정말 어디서 본것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이런 도플갱어가 다 있어 ?!
마지막까지 화끈한 브레이킹 배드 시즌4였다.
아직 끝이 아니고.. 5시즌도 나오고 있는 것 같다.
to be c…
Breaking Bad s03, 2011 - 수명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나쁜놈이 되어가는...화이트씨
http://en.wikipedia.org/wiki/Breaking_Bad
화이트라는 이름도 조금은 그런 생각을 하고 지은걸까
화이트씨 가족들은 참 착하다. 물들기 쉬운 색깔이라는 의미가 있었던것도 같다.
화이트씨가 암 걸린 이후로 단란하던 가정에 참 많은 문제가 생긴다.
화이트씨 분노조절장애가 생긴듯… 화를 이겨내질 못한다.
스카일러는 돈맛을 보더니 정신을 못차린다.
행크는 하이벤버그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고… 그게 누군지도 모르고…ㅠ
제시는 원래 이상한놈이고
이래저래 사람들이 다 이상해져가는 막장드라마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는 화면이나 사운드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하이킥시리즈는 보면 카메라 앵글을 정말 잘 잡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 드라마는 영상에서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참 절묘하다.
Breaking Bad S1 2008 , S2 2009 - 이정도면 감히 여태까지 본 미드중에 최고하고 할만하다.
암선고를 받은 화학선생님… 마약제조에 나선다. 는 스토리의 드라마
http://en.wikipedia.org/wiki/Breaking_Bad
큰 스토리라인을 가진 미드는 보통 2시즌쯤 오면 스토리가 바닥나서 보는 사람이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워킹데드나 프리즌 브레이크가 대표적인 경우다. 워킹데드는 2시즌에서 목적을 잃고 방황하느라 스토리 진행이 전혀 되지 않았고… 프리즌브레이크는 1탄끝나고 급조한 것 같은 구성이 엉망이었다.
24같은 경우는… 한시즌이 끝나도 하루밖에 안지났다. 어마어마하다 정말…..
아니면 스몰빌, 슈퍼네추럴 이런것들은 큰 스토리보다 각 회에 나오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내용이 이어져서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프리즌브레이크는 뭐 하려고만 하면 스코필드 인상쓰면서 헉헉거릴 때 배경음악 나온거나 하는식으로 질질끌고해서 정말 답답했다.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2011 - 9.11로 아버지를 잃은 우리아이가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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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로 아버지를 잃은 아이…
그리고 그 아이가 떼쓰는걸 손찌검 한번 안하고 다 받아주는 엄마
미국식 교육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런애들은 힘쎈아줌마 불러서
“안돼~ 안돼~ 넌 힘으로 못이겨~ 안돼~” 이런거 좀 해줘야되는데
애가 많이 커가지고 엄마가 힘이 딸려서 이런거 할 상황이 아닌것같다.
Wyatt Earp's Revenge, 2012 - 위아트이얼프의 복수
[http://www.imdb.com/title/tt1861439/
](http://www.imdb.com/title/tt1861439/)오랜만에 보는 서부극이다
어릴때 티비에서 가끔 했었는데.. 쭁쭁거리는 레이져총에 밀리다가 요즘엔 로봇들한테 밀리는 상황…
옛날에 황야의 무법자~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떠들어 댔었는데…
오랜만에 서부영화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재밌는 영화가 나왔다.
“1부터 10까지 골라”
근데 반전이 약한게 흠이다. 이거는 이거네~ 하면서 봤는데 끝에 무슨 반전인것처럼 말한다.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어프말고 나도 처음부터..
Alvin And The Chipmunks Chipwrecked앨빈과슈퍼밴드3, 2011 -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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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 끝나있었다
도대체 어떻게된거야
조난되서 외단섬에 떨어져가지고
지들끼리 노래부르면서 놀다가 술래잡기하고 놀다가 하다가
어떤아줌마 만나는것까지는 봤는데….
갑자기 화산이 폭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