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홍번구Rumble in the Bronx, 1995 - 성룡이 심형래 수준이던 시절..


홍번구 (1995)

Rumble in the Bronx 

8.4

감독

당계례

출연

성룡, 매염방, 동표, 엽방화, 설춘위

정보

액션, 코미디 | 캐나다, 홍콩 | 104 분 | 1995-01-21


성룡이 아주 감독을 하지는 못했구만…

성룡 미국 진출작쯤 되는것같다.

영화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다리 깁스하고 휠체어타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에서 인상깊은 액션장면들… 그거 성공하고서 웃고있는 성룡의 모습이랑..;;;

참… 대단한 사람이긴 하다.

아직 살아있는게 기적이다

시작을 영화배우가 아닌 스턴트맨으로 한건가.. 아마 그러지 않았을까 이런 엄청난 액션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 보면…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 1996 - 제목만 명작... 무식한 괴기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1998)

From Dusk Till Dawn 

8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하비 키이텔, 조지 클루니, 쿠엔틴 타란티노, 줄리엣 루이스, 어니스트 리우

정보

액션, 공포 | 미국 | 108 분 | 1998-09-05


조지클루니라니…

이런 허접한 영화에 조지클루니라니…

근데 허접한 영화치고는 제목만 너무 유명하다.

장르 분류가 좀 잘못된 것 같다 : 액션,코믹,엽기,구토 장르 아닐까

잘 나가다가 갑자기 점점 이상해지는 딱 B급영화…

어이없게 재미있는데

끝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진지한 자지 큰루니의 연기때문에 더 재미있다

S.W.A.T., 2003 - 재미없는 부패경찰 영화


S.W.A.T. 특수기동대 (2003)

S.W.A.T. 

6.7

감독

클락 존슨

출연

콜린 파렐, 사무엘 L. 잭슨, 미셸 로드리게즈, 엘엘 쿨 제이, 조쉬 찰스

정보

범죄, 액션 | 미국 | 115 분 | 2003-09-26


그냥 진짜 스토리 없는 액션영화다.

머리를 비우고 보면 되는 영화… 근데 별다른 액션은 없다능…

세번이나 봤는데….. 재밌어서 본건 아니고…

보다가 중간에 자꾸 딴짓을 하게된다.

너무 몰입도가 없는 영화라서…

The Siege, 1998 - 911사태 기념영화..


비상계엄 (1999)

The Siege 

6.6

감독

에드워드 즈윅

출연

덴젤 워싱턴, 아네트 베닝, 브루스 윌리스, 토니 샬룹, 사미 부아질라

정보

범죄, 액션 | 미국 | 116 분 | 1999-01-09


그날 아직도 기억난다.

때마침 아침에 안방에 앉아 옛탈 텔레비전으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쌍둥이 빌딩에 비행기가 박치기한 영상이 나왔었다.

IMF가지고 임프니 I’m F니 뭐니하는 덜떨어진 개그가 넘쳐나던 시절.. 사상최악의 불경기..(우리집은 피해갔지만)

갑자기 터진 대규모 테러..

그때는 그게 그렇게 큰 일인줄 몰랐었는데…

어쨌든 질기게도 우려먹는 그 사건..

The Jacket, 2008 - 시체실에서 미래를 여행하는 남자..


더 재킷 (2008)

The Jacket 

7.9

감독

존 메이버리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 키이라 나이틀리,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제니퍼 제이슨 리, 켈리 린치

정보

판타지, 스릴러 | 미국, 독일 | 102 분 | 2008-01-10


소말리아 해적을 발견했는데 얼굴을 보니 10살정도박에 안돼 보이는 애들 10명 정도가 총을 들고있다… .그러면…. 쵸콜렛을 들고 다가가서 안녕 얘들아~ 난 너희를 해칠 생각이 없어~ 라고 말을 해야될까 아니면 포격요청을 해야할까

판단력이 흐린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이 영화의 주인공 잭 스탁스도 그런 사람중 한명으로… 전쟁터에서 죽음을 경험한다.

Wrong 이상한.글러먹은, 2012 - 제목같은 영화


이건 아니지

Wrong 

5.8

감독

쿠엔틴 듀피욱스

출연

잭 플러트닉, 에릭 주도르, 알렉시스 지에나, 스티브 리틀, 윌리엄 피츠너

정보

코미디, 드라마 | 미국, 프랑스 | 94 분 | -


영화는 각자의 마케팅 타겟이 있다.

블루오션을 개척하기도 하고 레드오션에 뛰어들기도 하고… 틈새시장 공략을 하기도 한다.

김기덕 감독과 같은 감독의 영화는….

동양적인 감성과 애매모호한 상징적인 일반적인 관객들이 재미없어 하는것을 핫식스를 먹으며 눈똥그랗게 뜨고 보면서 일어나서 박수를 치면서 이 영화를 정복한 것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정복자들을 위한 예술영화

Django, 2012 - 황야의 무법자라는 스타일의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2013)

Django Unchained 

8.1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토프 왈츠, 케리 워싱턴, 사무엘 L. 잭슨

정보

드라마, 액션, 로맨스/멜로 | 미국 | 165 분 | 2013-03-21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인데다가 황야의 무법자라서 장난아니다.

치과의사지만 일 때리치고 돈벌이 더 좋은 현상금 사냥꾼으로 전직한 킹 박사

노예상에게 끌려가다가 킹박사에게 도움을 받아서 현상금 사냥꾼이 된 장고

진짜 고전풍이다. 클린트 이스트후드 세대는 아니지만 … 

서부극은 70년대 이전까지 많이 나왔었다

장고라는 이름도 흔하게 듣던 이름

Red Hill, 2010 - 호주영화라 좀 구리지만 그럭저럭


레드 힐 (2012)

Red Hill 

6

감독

패트릭 휴즈

출연

라이언 콴튼, 스티브 비슬리, 토미 루이스, 클레어 반 더 붐, 크리스토퍼 데이비스

정보

서부,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97 분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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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고.. 시골이 더 무섭다니까

개화가 되지 않은 것도 있고 자기들끼리 뭉치면 사건은폐하기도 쉽다.

집단 강간이나 살인사건도 조용히 은폐되기 일쑤…

마파도라던가 김복남 살인사건의 진실.. 같은 영화같은 일이 지금도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다.

이 영화도 그런 이야기…

시골에서일어난 살인강간실종사건의 진실과 복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