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롤러코스터, 2013 - 코믹인가? 뭔가 좀 부족하고 애매한 영화..


롤러코스터 (2013)

Fasten Your Seatbelt 

5.2

감독

하정우

출연

정경호, 김기천, 김병옥, 최규환, 손화령

정보

코미디 | 한국 | 93 분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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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영환데.. 막 터지는 웃음은 없지만

신선한 맛에 그냥 볼만은 했다.

그냥 막힘없는 자연스러운 진행은 맘에들었다.

덕분에 웃기지 않은 개그영화임에도 보는동안 지루하거나 답답하지는 않았다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Percy Jackson : Sea of Monsters, 2013 - 해리포터류 환타지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2013)

Percy Jackson and Sea of Monsters 

8.4

감독

소어 프류덴탈

출연

로건 레먼,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브랜든 T. 잭슨, 더글라스 스미스, 레븐 램빈

정보

판타지, 어드벤처 | 미국 | 106 분 | 2013-09-12


이거 해리포터 비스무리한 신종환타진데

재미가 쏠쏠하다

번개도둑도 전에 그냥 재밌게본것같은데

개인적으로 해리포터보다 나은것같다

해리포터는 너무 어거지스럽고 스토리 진행도 답답하고 그런게 있었는데

이쪽은 진행도 자연스럽고 그냥 재밌다

아 좀 유치한면은 있다. 명절날 낮에 티비에 나오기 딱 좋은 그런 영화..

맹탐정Blind Detective, 2013 - 내 취향 아니다. 재미없다.


블라인드 디텍티브

Blind Detective 

6.9

감독

두기봉

출연

유덕화, 정수문, 곽도, 고원원, 노해붕

정보

스릴러, 범죄 | 홍콩 | 129 분 | -


중국영화 오랜만에 봤는데…

영 아니다.

재미없네…

영화가 재미없는지 내가 요즘 영화에 집중이 안될정도로 마음이 급한건지 잘 모르겠다.

이 포스팅은 블라인드 처리~

게임하면서 틀어놨다가 재미없어서 그냥 껐다.

The Third ~푸른 눈동자의 소녀ザ・サード ~蒼い瞳の少女~, 2006 - 로봇메카SF

http://util.dicnote.com/bbs/board.php?bo_table=ani_db&wr_id=1406

사실 눈이 파랗지는 않은데 이마에 파이 처럼 삼지안이 달렸다. 파란색

눈이라기보다는 용 이마에 박아놓은 보석같은 모양~

다른놈들은 다 빨간데 얘만 파란색…

빨간놈들이 더 좋은건줄알았는데 사실 알고보니 파란눈깔이 제일 쎈눈깔이라서 나쁜놈들 다 쳐부수는 이야기

이렇게 하면 너무 허접한 애니처럼 느껴지나…

볼때는 안그랬는데.. 재밌게 봤는데.. 다 보고나니까 왠지 유치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는 여자애(본지 좀 됐다고 이름도 다 까먹었네..)가 주인공처럼 되고싶다고 떼쓰는데 그때 드는 생각은… 

넌 안돼

타고나야되니까

일본애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누구나 노력하면 된다는식으로 말을 하지만.. 주인공은 타고난놈~

tvN 꽃보다 할배, 2013 - 1화~6화.. 유럽여행편.. 아직 진행중인듯...

노인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똘만이1

이서진

이렇게 다섯명이서 떠나는 유럽여행편~

나PD(유명한 사람?)이 걸그룹하고 여행가는거라고 사기쳐서 이서진씨를 불러놓고 노인네들하고 유럽여행을 보내버린다.

이서진씨한테는 정말 열받는 상황인데말야… 대 선배들 앞에서 어쩔수없나?

“이 상황에서 안간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라니 캬캬

정답은 “선배님들하고 여행간다니 제가 영광이죠~” 정도의 대답인데~ 가식 잘떠는 놈들은 이렇게 말했겠지

이서진.. 기분좋은척 가식떨지는 않아서 맘에든다. 

파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1인당 하루 3만원 …. (파리라고는 했지만 사실 서울에서 파주 거리라고 한다)

3만원+식비+교통비+입장료 = 예산 1일 10만원… 뭐 남는것도 없겠다.

Blue Mountain State, 2010~ - 미식축구소재의 미국식 천민개그

시즌1은 재밌게 보고

시즌2는 심드렁하게 보고

시즌 3은 대충봤다.

이미 써먹을 개그는 다 써먹어서… 어쩔줄을 몰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너무 질질 끄는 일본만화 스토리 안 나올때 특별편이라고 해서 똑같은 캐릭터로 외전처럼 다른이야기 만들어서 내보내는 것같은 그런 내용이 점점 많아진다.

미국TV는 인종차별 논란때문에 흑인과 백인이 반반씩 나오는것같은데… 맨처음에 친하게 지내던 키작고 못된여친한테 어장관리 당하던 그 친구…. 시즌2~3되면서 점점 안보인다. 프로팀으로 보내던가 하기라도 하지… 조용히 없어져버리니 이상하다. 대신에 수다스럽고 별 재미없는 개그나 치는 희한하게 생긴 흑인아저씨가 자리를 대체했다.

거액교역 BigDeal巨額交易, 2011 - 한채영 나오는 중국영화...


거액교역

4.3

감독

마려문

출연

남정룡, 한채영, 두문택

정보

드라마 | 중국 | -


이 영화 뭔지도 모르고 보다가… 중간에 여배우 딱 보고 한 생각… 

중국에도 이렇게 예쁜 배우가 있구나… 

했는데 한채영…

한채영 나온거 빼고는 눈에띄는게 없다.

영화 중간중간 삽입된 애니메이션은 영화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해피엔딩도 나쁠건 없지만…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진행되는 스토리도실망스럽고

한채영은 왜 나왔는지도 모르게 그냥 나와서 미모자랑만 하다가 말았고

엄청나게 시시한 영화다.

Hudson Hawk, 1991 - 브루스 윌리스 머릿카락 있던시절


허드슨 호크 (1992)

Hudson Hawk 

8.4

감독

마이클 레만

출연

브루스 윌리스, 대니 아이엘로, 앤디 맥도웰, 제임스 코번, 리차드 E. 그랜트

정보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 미국 | 106 분 | 1992-01-00


브루스 윌리스 뭐 이런영화를 찍었나~ 하고 봤더니…

머릿카락이 있네

도둑영환데.. 참 뜬금없다

그래도 뭐 볼만하다.

이때쯤부터 다이하스, 라스트보이스카웃 등 쟁쟁한 액션영화로 브루스윌리스류가 자리잡은것같다

근데 코믹에는 별로 소질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