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6화정도까지는 괜찮았는데… 뒤로갈수록 조금 대충 만들었나? 심리 표현이 엉망이다.
PPL도 아닌데 숙제 하는 것 처럼 어울리지도 않는 장면들을 구겨넣어놔서 이상하다.
이상한 포인트
환자 가족들이 시위하는 장면과 그 뒷처리:
이건 환자들이 뭘 잘 몰라서 발생하는 일인데… 바로 불러다가 설명회를 열고 해결했어야지
무슨 환자들이랑 감정싸움을 하고 병원장이 파워게임을 하냐환자에 대한 대응:
진짜 이렇게 하는거 맞나? 좀 화나는데???
환자가 계속 태블릿 내놓으라고 하는데… 아예 딴소리를 해 버리네? 안 들린다는 듯이? 안되니까 그건 대답 안할께요~ 라는것도 아니고? 개 빡치는데?
망상 환자에게는 긍정도 부정도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저 지능으로 인한 문제와 우울증에는 관계없는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