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고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123화 완결... 이제 뭐 보고 살지
처음부터 봤는데 정말…
역시 하이킥이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때 조금 쳐지는 느낌이 있긴 했다. 연기자들 어색하기도 하고…
점점 연기도 나아지고 등장인물.. 배경..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내가 시청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하이킥을 보게 되고 나니까
금방 완결을 해 버리네….
100회를 좀 넘기면 종영하는 하이킥.. ㅠ
다음 시리즈도 나올 수 있으려나?
단순히 웃기는 시트콤이 아닌 눈물나는 드라마가 숨어있는 시트콤
스토리와 에피소드 진행 사이사이에 아름다운 화면 두성이 돋보이는 작품
더 이상 잘 어울릴 수가 없는 완벽하게 적절한 배경음악의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