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레이븐 (2012)

The Raven 

7.5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존 쿠색, 루크 에반스, 앨리스 이브, 브렌든 글리슨, 올리버 잭슨-코헨

정보

스릴러 | 미국, 헝가리, 스페인 | 110 분 | 2012-07-05

에드가앨런포라고 미국에서 재미없는 구식 추리소설 썼던 사람 얘긴데

읽어봤는데 너무 구닥다리가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영화도 재미없네

존쿠삭은 연기할 때 너무 약처먹은 놈 처럼 연기를 해서 보면 짜증이 난다.

과도한연기…

머릿카락 조사하면 나올거같은데

시체만 계속 나오고 잔인하기만 하다. 별 재미도 없는데

밴디다스 (2006)

Bandidas 

7.8

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샌버그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셀마 헤이엑, 스티브 잔, 드와이트 요아캠, 데니스 안트

정보

코미디, 액션, 서부 | 프랑스, 멕시코, 미국 | 93 분 | 2006-06-22

사건만 놓고 보면 참 비극적인 사건이지만 나름 밝은 분위기로 풀어가는 코믹영화

멕시코를 약탈하는 나쁜 미국놈들을 때려잡는 이야기

인데… 미국놈은 다 나쁜놈이 아니고 미국 자본가놈은 아주 양심적이라는 식으로 막판에 약간의 미국옹호가 나온다.

착한역하로 나온 수사관도 미국넘이구나

나쁜 미국놈을 두 여자가 처단하는이야기임

다크 타이드

Dark Tide 

4.3

감독

존 스톡웰

출연

할 베리,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랄프 브라운, 루크 타일러, 마크 엘더킨

정보

어드벤처, 스릴러 |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94 분 | -

물 속에 상어 있는데 왜 들어가는데

내 너네들 죽을 줄 알았다.

그나마 사람수도 많고 해서 몇명 죽을 때 나머지는 잘 도망갔네

동물들하고 친구가 되겠다면서 까불다가 죽는사람들 참 한심하다.

이 영화는 그런 한심한 내용의 영화다.

아닌가? 극한의 스릴을 추구하다가 죽는거니까 뭐 그렇게 한심하다고 하긴 좀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벤저 (1989)

Kickboxer 

10

감독

마크 디살레, 데이비드 워스

출연

장 끌로드 반담, 데니스 알렉시오, 진국신, 미쉘 키시, 하스켈 V. 앤더슨 3세

정보

액션 | 미국 | 96 분 | 1989-09-09

웬 어벤저

양키 제목은 kickboxer인데

휘약 퍽퍽 펑~ 이런 효과음이 참 인상적이다.

우뢰매 보는줄알았네

쌍팔년도는 이정도수준이었나?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정도인가

나도 21세기에 태어났으면 참 좋았을 뻔 했다. 너무 구린시대에 태어난듯…

미국넘 발차기 참 엉성하다. 다리만 찢는다고 킥이 되는게 아니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U19ukidVr4E

http://www.imdb.com/title/tt2386231/

핵무기 거래하는걸 특수부대가 가서 막는 그런 내용인데…

그냥 이런저런 무기들 구경하는 밀빠동영상?

길지도 않다. 20분 좀 넘는다. 오프닝 엔딩 포함한 내이메이션이랑 비슷한 길이

나름 재미있게 봤다.

볼만하니까 끝난다.

트로픽 썬더 (2008)

Tropic Thunder 

5.4

감독

벤 스틸러

출연

벤 스틸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잭 블랙, 톰 크루즈, 닉 놀테

정보

코미디, 액션 | 미국, 영국, 독일 | 109 분 | 2008-12-10

이걸 뭐라고 해야되나…

재미없는 사람은 정말 재미가 없을것이고

양개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조금 재미가 잇을것이고

양개그 중에서도 잭블랙류 개그…

잭블랙의 전형적인 개그랑은 좀 다른가

애매한 영화다

옛날에 봤던건데 생각나서 한번 더 보게 됐다.

다시봐도 특별히 더 보이는 부분은 없다. 1회영 영화인듯

트랜스퍼

Transfer 

0

감독

다미르 루카체비츠

출연

B.J. 브릿, 레진 네히, 잉그리트 앤드리, 한스-마이클 레버그, 메흐메트 쿠르툴루스

정보

드라마, SF | 독일 | 93 분 | -

역시 유럽은 연출이 약하다.

밋밋하다고 할까

꽤 괜찮은 소재였지만 너무 심심하다.

이 영화에서처럼 하루 4시간씩 몸의 주인의 의식이 깨어난다면 그걸 시행하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나같으면 죽으면 죽었지 안할것같은데

아닌가? 어쨌든 4시간이라도 깨어있는 상태로 놔두지는 않을 것 같다.

나름 참신한 소재… (이런류의 영화가 꽤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 참신하다)

차형사 (2012)

6.8

감독

신태라

출연

강지환, 성유리, 신정근, 박정학, 이희준

정보

코미디 | 한국 | 110 분 | 2012-05-30

차형사 머리깍고 수염깍고 하니까 오히려 더 못생겨진듯

못생겨져서 배우가 바뀐줄 알았다.

이 영화를 허접하다고 표현하는것은… 개그영화라도 웃길때 웃기더라도 말도안되는 장면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감독의 허접한 코믹엔진을 얹어서 영화의 수준을 낮춰놓은 부분이 좀 아쉽다.

성유리라… 성유리인줄도 몰랐네..

성유리도 많이 늙었다.

빨리 시집가야할텐데

애도 좀 낳고 하려면 이제 한계치 아닌가

남걱정 할 때는 아니군

크로니클 (2012)

Chronicle 

6.7

감독

조슈아 트랭크

출연

데인 드한, 알렉스 러셀, 마이클 B. 조던, 마이클 켈리, 보 피터슨

정보

드라마, SF, 스릴러 | 영국, 미국 | 84 분 | 2012-03-15

우리나라같으면 이런 영화 2억이면 찍었을텐데…

물론 스텝이나 이런사람들 밥 굶어가면서 찍었겠지만 ㅋ

그런거 예산으로 인정 안하는게 우리나라니까

영화얘기를 하자면~

애들이 땅속에 구멍에 기어들어가더니 초능력을 갖게되고 갑자기 하늘도 날라다니고 그런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열폭하더니 미쳐버리고 날뛴다. 저정도 능력을 가지고 편의점을 털고 깡패들 사냥하고 다니는데 흔적은 되는대로 다 남기고 다닌다고? 상상하기 힘들다. 쟤네들은 오션스 일레븐도 한번 안 본 애들이라는 가정을 하고 있는건가? 뜬금없이 말도안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게 좀 깝깝하다.

악마와의 조우

Meeting Evil 

4.2

감독

크리스 피셔

출연

사무엘 L. 잭슨, 루크 윌슨, 레슬리 빕, 페이튼 리스트, 트레이시 솜스

정보

범죄, 드라마 | 미국 | 89 분 | -

뭐 이런 엉성한게 다 있나싶다.

사무엘 잭슨은 주인공이 망상속에서 만들어낸건가 했다.

마누라를 사랑하지만 열받게 하니까 주이고싶다.

회사 짤려서 열받아서 사람들 다 죽여버리고싶다. 그래서 막 죽이고다녔다. 뭐 그런건줄알았는데…

그냥 범죄자영화였네…

근데 도대체 왜?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