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Straight Outta Compton, 2015 - 닥터드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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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터렙 어쩌고 하는데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욕지거리 하는건데

갱스터렙 하면 흑인들 입으로 똥싸는 소리 내는 것만 기억난다 손으로 레코스판 돌리는 시늉하면서 뿌찌뿌찌 뿌찌찌찎

영화는 그냥 불우한 환경을 극복하고 어쩌고… 위인전 보는 느낌이었다.

근데 닥터드레 요즘 생긴것만 보면 깡패같이 안보이는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건지 원래 종자가 유별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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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은 죽는다, 2015 - 함느니가 항극분이싑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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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 제주도 관광 영화 그냥 그런 영화 있는데 관광지 돌아가면서 보여주는 되게 허접한 개그물인데 그냥저냥 볼만하다 중간중간 쪼끔 웃기기도 하고 재밌는건 아니고 미리 알았으면 안 봤을거다. 근데 제주 관광 홍보하려고 만들라면 조금 더 잘 만들었어야지 연인들 끌어들여서 돈쓰게 하려면 멜로물이 더 좋고

트루먼쇼, 1998 - 이제 명작영화가 된 짐캐리 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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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 티비에서 해서 보는데 재밌네

오래되서 옛날에 본 기억이 안 나는건지 나이먹고 보니까 또 새로운건지 모르겠는데 안 보이던 장면들이 더 보이는 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 경비원 두명이 트루먼 쇼 송출이 중단된 다음에 바로 다른채널을 찾고 있는 장면도 새롭다.

이 영화도 옛날에는 헐리웃 대중영화였는데 이게 이젠 EBS에서 명작영화라고 하는거 보니 며칠전에 본 책에서 작가가 한 말이 생각난다.

우리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유럽의 도시들은 대부분 엄청난 예술적인 감각을 가지고 건축한게 아니라 도시화와 함께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서 당시의 대중적인 건축 양식으로 지금으로 치면 아파트를 지은건데 지금에 와서는 고풍스러운 도시라고 한다고 (베니스나 일부 부촌은 당대에서 어마어마한 동네였겠지만)

A Beautiful Mind, 2001 - 천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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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란거 빼면 일반적인 천재물이다

나는 천재야 퍼즐을 좋아하지 ^^ 큐브는 두세번 돌리면 맞춰져야돼~ 우린 천재니까 바둑이나 둘까? 천재지만 몸은 좋아야돼~ 얼굴도 잘생겼지 유리 마카를 들고다니면서 유리에 아이디어를 낙서해야돼 모두가 볼 수 있게 난독증은 아니지만 글씨를 보면 글씨가 막 걸어다니지

옛날에 볼 때는 몰랐는데

전형적인 천재물 클리셰 듬뿍 묻은 영화

요즘 나왔으면 이렇게 뜨지 못했겠는데

Dracula Untold, 2014 - 재밌는데 바보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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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쿨라가 용의 아들이라는 뜻이라고 몰랐네

이것도 인기 좋으면 투 나올 수 있는 떡밥은 던져주고 끝남. 꼭 투 나올라고 한건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시대 차이가 너무나서 그냥 다른영화가 돼 버리니까

영화가 정말 멍청해보이는게 선제적 대응을 하면 될걸 후속조치를 하다가 계속 당하고 마네 바보같다.

능력을 좀 약하게 그리던가… 저정도 강하면서 저렇게밖에 안되는게 말이나 되나 만명이 문젠가? 가까이만 있으면 2초에 한명씩은 잡겠구만

Coherence, 2013 - 토크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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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롬어스의 대 히트이후.. .아니면 내가 모르는 그 이전 영화가 있을수도..

그어느 시점이후 아니면 항상 그랫을지도

어쨌든

서양 저예산 영화 안유명배우 대여섯명 나와서 SNL세트장만한데서 찍는 영화

탄탄한 이론이나 설정하에 나온 영화가 아니라 그런지 이래저래 내용 꼬이는 것 같기도 하고…

뭐 뭐라고 해도 평생우주 들먹이면서 아니라고 우기면 어차피 할말도 없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