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Master, 2016 - 다단계사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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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나오는 다단계 사기영화

너무 해피엔딩이라 그냥 코믹오락영화로 전락했다.

조금 어두운 분위기가 계속됐으면 명작이 됐을까?…

하면그런것도 아니긴 하지만

재미는 있다.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The Girl with All the Gifts, 2016 - 좀비물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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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사격도 움직이는거 머리에 쑛쑛 맞추는게 쉬운게 아닌데

군인들이 엄청 잘쏜다

샷건도, 권총도 아니고 소총으로

좀비영화 감독들 한국오면 벌초나 한번 데려가고싶다

한번 해보면 새로운 영감을 얻을텐데

 

이런영화는 사실 좀비영화인줄 알고 제목보면 다봤다.

Maggie, 2015 - 좀 평화로운 좀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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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영화는 보통 좀비 떴다 하면 인류 멸망인데

여기서는 좀 현실적이랄까

그렇게 괴력을 가진녀석들은 아니고

전염성이 강한 불치병인데 정신까지 나가버리는 병 정도로 그려진다

워킹데드나 그런데서처럼 생명도 없는것들이 영양공급도 없이 몇년간이나 그냥 살 수 있다는게 말도 안되긴 하지

가족좀비물이라 좀 재미는 없는데… 궁금해서 보긴 했다.

The Bronze, 2015 - 진짜 브론즈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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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딴(여자노화상태보면아마그쯤된것같은데) 올림픽 동메달가지고 언제까지 울궈먹는… (그 때 영상보면서 자위까지 하는)

그런 루저가 아빠의 속임수로 후임을 키우면서 생기는 이야기

실화영화 특성상.. 마지막에 설명이 나온다

The Thinning, 2016 - 암울한 미래를 그린 허접한 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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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미래를 그린 SF영화.. .이런거 20세기에 나온게 많았는데

대부분 영화화됐다.

그리고… 이것도 아마 소설원작 아닐까 싶은데 인기 없다가 영화화 할만한거 다 하고 남아서 뒤늦게 한 것 같은데

애초에 설정이 후져서 재미가 있을래냐 있을수가 없을것같다

설정 뿐 아니라, 스토리 진행도 좀 허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