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Hustle .. 보고 완전히 실망한 드라마

사기치는 내용

이런 종류의 드라마는 원래 스토리가 생명인데 사기치는 스토리도 좀 어설픈것 같고.. 화면구성이나 전환 등도 좀 조잡하다.

쵸딩이 만든 드라마같다.

구성도 맘에 안들고 연기도 스토리도 다 삼류다.

영국놈들이 그렇지…

영국드라마 좋아하는건 여자들밖에 없을듯.. 잘생긴넘들이 좀 있어서

그거 빼고는 쓰레기.. 미국 못따라간다.

그나마 그 얼굴도 잘생겼다기보다는 프랑캔슈타인처럼 생겼지만…

영국인들 자꾸 보다보니까 프랑캔슈타인이 가공의 괴물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 여기는 잘생긴넘마저 없구나

Black Books 익숙해지기 전에는 코웃음도 치기 힘든 영국식 개그...


Bigbank theory나 30rocks에서 볼 수 있는 미국식 개그와는 좀 다른 영국식 개그 Black Books

주인공의 이름이 Bernald Black이라서 서점 이름이 블랙 서점이다.

그리고 그 친구인 Fran과 Manny, 셋이서 하는 유치한 영국식 개그… 영국놈들 재미없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 것 같다.
하이개그가 많이 나와… 너무 현실감있는 묘사를 통한 개그..?

현재 시즌1에서 시즌3까지 각 6편씩 나왔다.

끝으로 애들의 대사가 참 인상적이라서 제대로 보려면… .한영자막이나 영문자막으로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한편 보는내내 죽도록 웃긴 개그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웃긴다. 약간 어두우면서 시적인 욕설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