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The Chronicles Of Narnia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2010 [2] – 또 봐도 애매한 나니아

[sb_movie_infobox_from_naver id=39907]

두번째…
몇번째 보는건진 모르겠다. 티비에서 할 때 보는거라

케스피안인가? 걔네 아빠는 왜 아슬란 왕국에 있다는거지? 죽은건데 아슬란 왕국에 가 있는건가?
아슬란의 왕국은 사후세계인가?
한번가면 돌아올 수 없는…천국같은…
쥐돌이 안녕… 배타고 대양으로 나가서 쪽배 침몰하거나 굶어죽으면 아슬란 왕국으로 갈듯…
너네 세계에서는 다름 이름으로 불린다는게… 하나님? 고뜨?

여자애는 왜 마법사 책을 지맘대로 찢어가는거지
도벽인가? 그 나이때는 있을 수 있지

똘똘이 남자애는 진짜 똘똘이였다
좀 못됐긴 하지만 멍청한 짓은 안하는

인어는 뭔가 초능력이나 예지력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었고…

6 days 대테러 님로드 작전, 2017 - 선진국의 테러대응법

[sb_movie_infobox_from_naver id=140288]

사실에 바탕을 둔 굉장히 리얼한 영화

극적인 장치를 배제하고 사실적으로 테러리스트를 상대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영화적으로는 좀 지루함도 있지만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해서 좀 감동적이기도 하다.

테러리스트에게 보내는 메세지: 운 좋으면 죽을거고 아니면 감옥에서 평생 썩게 된다.

원하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Allied , 2017 - 첩보영화

[sb_movie_infobox_from_naver id=149777]

첩보영화 하면 여자지

이건 첩보보다는 로멘스에 가까운데

그럭저럭볼만했다

좀 지루한감이있다

해외걸작 다큐 영국의 슈퍼 부자들 1~2부

영국의 빈부격차 얘기

그런데 이걸 영국의 빈부격차라고 할 수 있나? 슈퍼부자를 허용하니까 외국 부자들이 영국가서 살고 잇는거 아닌가 저거라도 안했으면 영국은 더 가난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영국이 저렇게 해서 부자들이 영국의 체리를 다 따먹고 일반시민은 절대빈곤상태에 내몰리고 있는건가

최근 브렉시트에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 내전은 항시 대기상태고

대영제국의 영광같은건 뭐 이미 다 물건너간것같다

Survivor, 2015 - 테러 첩보영화?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3247714]

아니.. 테러리스트 음모론 영화

아랍인들의 테러인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 알고보니 풋옵션에 배팅한 거대기업의 범죄!

9.11테러나 북한 핵실험 때도 항상 이런 얘기가 나왔었다

테러는 항상 새로워야 하고 공포스러워야 한다.

같은 자극이 계속되면 사람은 무뎌진다.

시장을 자극하려면 강력하고 공포스러워야 한다.

최근 북한은 계속 투자에 실패했을 것 같다. 하루 내리고 반등해버려서..

그래서 이 영화에서도 확실한 테러를 계획한다 100만명짜리.

Spooks: The Greater Good, 2015 - 쉭쉭 하다가 끝나는 첩보영화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3321300]

첩보물은 되게 명작이 되기는 힘든데 무난하게는 쉽게 가는 것 같다

이건 무난하다

첩보물은 대강 이런거 나온다 KGB MI5 국정원 FBI CGV? CIA

아랍애들이 써먹는 심리전술을 잘 표현한 것 같다 IS애들이나 좌파층이나 북한에서도 많이 써먹는 기법인데 분산된 소수 집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법으로 적의 적은 친구 기법이랄까 좌파가 다수인 프랑스에서는 우파에서 쓸 수 있을듯

사용하는 기술은 : 분노, 편가르기 분노의 대상을 설정하고 대결구도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같은 분노의 대상을 가진 사람들 끼리 모이게 된다

Pan피터펜, 2015 - 영어로 제목 어떻게 붙여놔봐짜 한국말로 하면 피터펜이여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3332064]

내용은 피터펜의 재해석이랄까 고전의 재해석 영화가 다 그렇듯 뻔한 내용 뒤집기가 핵심인 그냥 그런 영화다

어린아이가 가장 우울한 시절은 전시.. 유럽의 경우는 2차대전 되겠다

‘나니아’도 그렇고 ‘펜’도 그렇고 시대적 배경이 너무 반복되니 당연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우울하면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피터펜같은 환상속에 들어가 살게 되는거고 어릴 땐 그런 경향이 더 심하기도 하니

이 영화속에서는 꿈에서 깨어나지 않지만 깨어난다면 우울한 유년기를 벗어난 청소년이 등장했겠지? 그리고 수녀님은 나이먹고 보니 의외로 착한 사람으로 나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