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

8인: 최후의 결사단 十月圍城 2009 - 중국 청나라 말기 공산혁명의 시작..

8인: 최후의 결사단 (十月圍城: Bodyguards And Assassins, 2009)

액션, 드라마 2010 .01 .21 138분 홍콩 15세 관람가

감독 진덕삼

줄거리 쑨원이 혁명가들과 비밀리에 모임을 갖기 위해 홍콩에 도착하던 1906년 10월 15일. 미리 정보를 입수한 수백 명의 자객들이 그를 암살하기 위해 홍콩에 잠입… 더보기

 영화가 지나치게 희생정신을 강요해서 그런지 좀 시시해진 면이 있다. 너무 희생을 하다보니 무협이 약해진다. 그리고 어차피 희생을 하려면 희생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텐데…. 실제로는 어땠는지 몰라도 영화 속 등장인물들은 너무 멍청하게 움직인다. 실제로도 저랬으면 쑨원이 살아남은게 기적이다.

Edge Of Darkness, 2010 - 거대한 음모와 맞서 싸우는 멜깁슨

엣지 오브 다크니스 (Edge Of Darkness, 2010)

제작년도 2010

드라마, 스릴러 2010 미국

감독 마틴 캠벨

줄거리 강력계 형사 크레이븐(멜 깁슨)은 느닷없는 괴한의 침입으로 눈앞에서 하나밖에 없는 딸 엠마를 잃는다. 누군가 자신을 …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edge2010.co.kr

 늙어간다는게 이런건가…
 취권으로 일대백을 상대하던 성룡도 할아버지가 되고, 멜깁슨도 이제는 할아버지 역할을 한다. 특수분장이라고 한 마냥 그랜드캐년처럼 푹푹 패인 저 주름살들… 어릴 때 잘 나가던 배우들이 노인네가 되서는 나오는게… 부모님 세대들이 조용필을 보는 느낌이 어떨지 이젠 알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애들은 17대1로 싸운다는게 뭔지도 모르겠지…?
세대차이… 요즘 애들도 ‘꼬마 니꼴라’는 읽어봤을까? 우리 때는 거의 필독 도서였는데… ..

The Keeper 2009 - 스티븐시걸 미칠듯이 쏟아지는 그의 액션

The Keeper 2009

Director : Keoni Waxman
Writer :Paul A. Birkett (written by) more
Release Date : 3 October 2009 (Japan) more

구도도 거지같은 이 영화… 화면전환이나 구도가 너무 거지같아서 액션장면 한번 지나갈 때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저 포스터부터가…. 딱 보면 답 나오는 포스터다.
시걸 횽님은 멋있는 역할을 하고 싶었나보다. 거지같은 영화에서 제일 멋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할배를 찍고 젊은 오빠를 본다. 난 아직 늙지 않았어! 라고 외치는 쭈글탱이 할배의 모습이 보인다. 거의 2미터는 돼 보이는 키와 풍채는 저 나이에도 그럴듯한 액션을 뽑아주신다. 나이 때문인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장면은 보기 힘들다. 뒤뚱뒤뚱 걸어가서는 쎄쎄쎄와 로우킥만으로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시걸 횽님의 할배 액션을 감상하시면 된다.

Vengeance 2009 복수 - 남자의 복수극

복수 (Vengeance, 2009)

복수 (Vengeance)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액션, 범죄, 스릴러 홍콩

감 독 두기봉

영화도 국가별로 색이 있다.
유럽은 찝찝하게 어둡고(특히 프랑스) 미국은 뭔가 밝은 듯 하면서 돈냄새가 난다. 일본영화는 유치하고 한국영화는 뭐랄까 잡스럽다. 짬뽕 돼 있다.
 홍콩은 언제나 봐도 참 터프한 것 같다.
홍콩영화의 키워드는 ‘의리’와 ‘복수’, ‘터프함’, ‘대의’ 뭐 이런 것 같다. 아버지의 원수, 조직의 원수, 의리, 같은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먹고남은 음료수 깡통처럼 집어던진다.

 홍콩은… 본토와는 다르게 계략을 쓰지 않는다. (멍청하달까..) 숨어서 쏘거나 기습공격을 하거나 하는 건 없다. 총의 진리는 권총! 맞아서 죽더라도 서서 쏜다. 엎드려쏴는 모른다. 은폐엄폐는 없다.
 내가 홍콩영화는 그런것만 골라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대강 그랬던 것 같다.

A Dangerous Man 2009 스티븐 시걸:은:위험한 남자(부제:무지막지한 체급의 차이)

A Dangerous Man 2009

Director:Keoni Waxman

Genre:Action | Thriller 

Plot:

After serving 6 years for a crime he didn’t commit, Shane Daniels is released from jail with an apology from the State of Arizona… more | add synopsis

전직 특수부대 요원인 Shane은 마누라한테 총들고 강도질 하던 넘을 작살을 냈다. 작살을 내고 죽이지는 않았는데 근데 그넘이 어디서 뒈져가지고 살인누명을 쓰고 감방에 갔다. 마누라는 내 팽팽한 처녀시절 너 기다리느라 다 보낼 순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6년있다가 누명을 벗은 Shane.. 판사넘은 1년에 5만달러 6년해서 30만달러 줄게 좋냐? 라고 물어본다. 열받아서 책상 뒤집고 나와버렸다. 슈퍼마켓에 들렀다 나오는데 쪼끄만놈들이 열받게 한다. 그는 열받게 하는넘들을 작살을 내 버린다. 그리고 예전의 교훈을 잊지 않고 증거인멸에 힘을 쓴다. 그러다가 발견한 먹잇감….경찰한테 총질을 하는 중국인 두명을 발견했다. 달려가서 그넘들을 아작을 냈는데… 그러다 보니 옆에 죽을 뻔 하던 찌질이 남자애도 하나 구해주게 됐다. 죽은 중국인의 주인잃은 차량의 트렁크를 뒤져보니 돈다발이 가득하다. 덤으로 제법 괜찮게 생긴 여자도 있다. 마누라도 도망갔는데 잘됐닷 싶은 스티붕시걸은 그녀를 들처업고 도망간다. 어쩌다 구한 찌질이 남자애가 지네 아빠 자랑을 하면서 나중에 찾아오랜다. 이런저런짓을 하다가 찌질이네 아빠를 찾아갔는데 이거 쫌 잘 나가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이다. 아들을 구해준 것을 빌미로 마비아 아빠한테 지네를 도와달라고 요구하니까 쿨~하게 도와준덴다. 총쏘는걸 보니 좀 어설펐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기에 … 그 마피아와 연합해서 그녀의 삼촌을 구하러 갔다. 거기는 쿵푸를 잘하는 최종보스가 있었는데 스티븐시걸인디언 앞에서는 단지 쿵푸 3단의 초등학생일 뿐이었다. 싸대기 몇 대 때려주니까 정신을 못 차린다. 퍼펙트로 이기고 뒤돌아서 가자가 뒷통수를 치려는 넘을 멋지게 끝장낸다. 그녀의 삼촌도 구하고 마지막에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그는 그녀를 새마누라 삼아서 잘 살 수 있게 됐다.
는 해피엔딩

Banlieue 13, 2004 13구역 다시봐도 내용은 없고 액션만 있는 영화

13 구역 (Banlieue 13, 2004)

제작년도 2004

시리즈 13구역 : 얼티메이텀 

SF, 액션 2006 .08 .24 84분 프랑스 15세 관람가

감독 피에르 모렐

줄거리

정부도 손을 쓸 수 없는 부패의 도시 13구역. 그 곳의 독재자 타하와 그로부터 도시를 구하려는 레이토는 서로를 제거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더보기

오랜만에 다시 봤다. 13구역..
더블드래곤처럼 막판에 우정깨기 한판엄청난 실력으로 한명이 수십명 잡아패는 먼치킨 액션… 액션은 멋있게 나오는데 중국식인가 태국식인가… 양놈 무술감독이 이정도 했음 대단한 것 같다.

Universal Soldier : Regeneration 2009 죽이고 또 죽이고... 난 죽어도 안죽고... 먼치킨 전쟁영화

유니버셜 솔저: 리제네이션 (Universal Soldier: Regeneration, 2009)

미국 액션 드라마 15세관람 106분 2010.02.02

감독: 존 히암스

출연: 장클로드 반담, 안드레이 알롭스키, 돌프 룬드그렌

엄청센 록과 두명의 유니버설 솔저들은 너무 쎄서 총을 맞아도 죽지도 않는다.

그 많은 군인들이 열심히 총을 쏴대는데 몸에만 몇 발 맞고 만다.

머리에 맞으면 죽는데.. 몸에도 많이 맞으면 죽는데… 이것들은 영~ 맞추질 못한다.

테러범들이 나와서 납치를 하고 협박을 하고… 하는 식으로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어 가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런 스토리 진행보다는 그냥 죽이고또죽이는 내용이 눈에 더 들어온다. 그게 전부다.

The Taking Of Pelham 1 2 3, 2009 - 투자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풋옵션과 테러의 결합..

펠햄 123 (The Taking Of Pelham 1 2 3, 2009) 

(The Taking Of Pelham 1 2 3)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액션, 스릴러 2009 .06 .11 105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토니 스콧

줄거리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pelham123.co.kr

김정일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아즈카반의 죄수들이 테러를 일으킬 때마다 나오는 말이..
저새끼들 풋옵션 질러놓고 테러저지른다고 한다.

9.11때도 그런 말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