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시걸

The Keeper 2009 - 스티븐시걸 미칠듯이 쏟아지는 그의 액션

The Keeper 2009

Director : Keoni Waxman
Writer :Paul A. Birkett (written by) more
Release Date : 3 October 2009 (Japan) more

구도도 거지같은 이 영화… 화면전환이나 구도가 너무 거지같아서 액션장면 한번 지나갈 때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저 포스터부터가…. 딱 보면 답 나오는 포스터다.
시걸 횽님은 멋있는 역할을 하고 싶었나보다. 거지같은 영화에서 제일 멋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할배를 찍고 젊은 오빠를 본다. 난 아직 늙지 않았어! 라고 외치는 쭈글탱이 할배의 모습이 보인다. 거의 2미터는 돼 보이는 키와 풍채는 저 나이에도 그럴듯한 액션을 뽑아주신다. 나이 때문인지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장면은 보기 힘들다. 뒤뚱뒤뚱 걸어가서는 쎄쎄쎄와 로우킥만으로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시걸 횽님의 할배 액션을 감상하시면 된다.

A Dangerous Man 2009 스티븐 시걸:은:위험한 남자(부제:무지막지한 체급의 차이)

A Dangerous Man 2009

Director:Keoni Waxman

Genre:Action | Thriller 

Plot:

After serving 6 years for a crime he didn’t commit, Shane Daniels is released from jail with an apology from the State of Arizona… more | add synopsis

전직 특수부대 요원인 Shane은 마누라한테 총들고 강도질 하던 넘을 작살을 냈다. 작살을 내고 죽이지는 않았는데 근데 그넘이 어디서 뒈져가지고 살인누명을 쓰고 감방에 갔다. 마누라는 내 팽팽한 처녀시절 너 기다리느라 다 보낼 순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6년있다가 누명을 벗은 Shane.. 판사넘은 1년에 5만달러 6년해서 30만달러 줄게 좋냐? 라고 물어본다. 열받아서 책상 뒤집고 나와버렸다. 슈퍼마켓에 들렀다 나오는데 쪼끄만놈들이 열받게 한다. 그는 열받게 하는넘들을 작살을 내 버린다. 그리고 예전의 교훈을 잊지 않고 증거인멸에 힘을 쓴다. 그러다가 발견한 먹잇감….경찰한테 총질을 하는 중국인 두명을 발견했다. 달려가서 그넘들을 아작을 냈는데… 그러다 보니 옆에 죽을 뻔 하던 찌질이 남자애도 하나 구해주게 됐다. 죽은 중국인의 주인잃은 차량의 트렁크를 뒤져보니 돈다발이 가득하다. 덤으로 제법 괜찮게 생긴 여자도 있다. 마누라도 도망갔는데 잘됐닷 싶은 스티붕시걸은 그녀를 들처업고 도망간다. 어쩌다 구한 찌질이 남자애가 지네 아빠 자랑을 하면서 나중에 찾아오랜다. 이런저런짓을 하다가 찌질이네 아빠를 찾아갔는데 이거 쫌 잘 나가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이다. 아들을 구해준 것을 빌미로 마비아 아빠한테 지네를 도와달라고 요구하니까 쿨~하게 도와준덴다. 총쏘는걸 보니 좀 어설펐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기에 … 그 마피아와 연합해서 그녀의 삼촌을 구하러 갔다. 거기는 쿵푸를 잘하는 최종보스가 있었는데 스티븐시걸인디언 앞에서는 단지 쿵푸 3단의 초등학생일 뿐이었다. 싸대기 몇 대 때려주니까 정신을 못 차린다. 퍼펙트로 이기고 뒤돌아서 가자가 뒷통수를 치려는 넘을 멋지게 끝장낸다. 그녀의 삼촌도 구하고 마지막에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그는 그녀를 새마누라 삼아서 잘 살 수 있게 됐다.
는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