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뽑은 2023년에 종영하면 좋을 프로그램: 동물농장과 미운우리새끼
프로그램 초기 취지를 완전 망각하고 망가진 두 프로그램
출연자들이야 돈 주니까 나오고 관성적으로 진행되는거겠지만…
점점 질려가는건 사실이다.
아니 이미 존나 질렸고 이제 실수로 틀었다가도 역겨워서 채널 돌리는 수준
동물농장
옛날에는 신기한 동물, 귀여운 동물이 나오는 일요일 아침에 꼭 봐야하는 유쾌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
이제는 ‘동물자유연대’라는 단체의 후원금 모금용으로 변해서
자극적인 동물학대포르노만 나온다.
JTBC 중간 광고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수준까지 왔다.
내가 옳다! 그리고 너희는 내가 시키는대로 움직여라! 라고 하는 듯한
진보피씨충 스타일의 메시지 전달을 방송 내내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