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Shutter ISLAND 2009 - 디카프리오 주연의 반전영화

셔터 아일랜드 (2009)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2010 .03 .18  138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마틴 스콜세지

줄거리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shutterisland2010.co.kr

여러가지 결말을 생각 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영화. 뭐가 맞다 틀리다는 의미가 없을 듯 하다. 열린 결말이니까.. 자기 생각대로 받아들이면 될듯..

디카프리오를 ‘테디’로 보는 결말도 있고 ‘앤드류’로 보는 결말도 있고…
‘앤드루’가 진짜라면 그가 겪은 대부분의 일들은 그의 환상이 빚어낸 작품이 된다.

Nothing but the truth 2008 - 특종한번 잡아 보겠다고 딴사람을 다 엿으로 만드는 기자라는 벌레에 관한 영화

Nothing but the truth 거짓 혹은 진실 (2008)

드라마, 스릴러  108분  미국

감독

로드 루리

영화는 끝까지 봐야지…
마지막에 대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기자뇬인 레이첼과 다른 여자 레이카.. 둘다 같은 학교의 학부모다. 어느날 기자가 다짜고짜 물어본다.
“너 CIA지.. 내가 너 다 까발릴거야~ 니 사정은 안 봐줄거니까 좆돼봐라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기사를 내보내고…
국가 기밀을 까발려버린 멍청한 기자인지 벌레인지 하는것은 감옥에 들어간다.
그리고 레이카는 미치광이인지…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자인지..모를 어떤 사람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레이첼은 깜방으로…
그리고 그년의 회상….

Chloe 2009 - 2009년 최고의 반전 드라마 이면서 스릴러

클로이 (Chloe, 2009)

드라마, 스릴러 2010 .02 .25 95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아톰 에고이안

줄거리

단란했던 예전과 달리 무너져만 가는 가족관계에 힘들어하던 캐서린(줄리안 무어)은 교수인 남편 데이빗(리암 니슨)이 어… 더보기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저걸 먼저 본게 화근이었다. 난 스릴러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영화 분위기나 배경음악은 곧 사람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주기는 했지만 별 다른 장면 없이 그냥 상류층 가정의 불화를 그린 드라마 처럼 보였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가서 드디어 나왔다. 독기를 품은 클로이… 아들 마이클를 꼬셔서 원초적 본능의 그 자세… 용어를 쓰자면 체위… 그 명 장면을 몸으로 재현 해 내고 있었다. 이제 클로이의 한방이 남아 있었다. 역시 마이클의 경동맥에 얼음 송곳을 꼽아넣는건가!! 아니 목에다 손을 왜 대지? 목을 조르려나? 하고 있는데 장면이 넘어갔다.
‘불쌍한 마이클… 저렇게 죽다니….’
그리고 잠시 후 엄마 캐서린이 방에 들어왔을 때 어질러진 침대 속에서 아들의 시체를 찾는 장면… 그녀의 변질된 사랑이 끔찍한 복수극으로…
같은건 없었다. 마이클은 클로이와 함께 “쒯 뻑"을 외치며 침대 밖으로 기어나왔고…..
 
영화는 그냥 미국형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