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00 miles, 2015 - 먼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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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시작도 애매했는데 끝도 애매하다 저 남자 직업이 뭔지도 모르겠고 애는 왜 굳이 위험 무릅쓰고 살려서 데리고 오다가 사막에 갖다 버린거지 그게 나름 구해준건가? 아니면 멋진 복수?

마지막 장면은.. 얼굴 상처가 남아있는걸로 봐서 회상씬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죽었다던 마누라도 살아있고 없다던 애를 학교 데려다준다네 여기서 앞에서 말한것… 뭐가 진짠지 알 수도 없어졌다. 마누라는 남편 얼굴에 엄청난 상처가 났는데 신경도 안쓰는거 보면…? 중간에 히스패닉애가 afp? 뭐 라고했는데.. 그건 또 진짠지 거짓말인지?

Brothers of the Wind, 2015 - 자연다큐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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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한 장면은 아니고 독수리 둥지에 카메라 설치하고 관찰하면서 거기 맞춰서 영화를 찍은게 아닐까?

대단하다. 기다림이… 카메라 여기저기 설치 해 놓고 독수리 싸워서 떨어질 때 까지 기다렸을 것 같은데

한마리 떨어진 둥지 찾아서 거기 맞춰서 스토리 짜서 나래이션 넣고

계속 실패하면 남자배우는 교체교체…

애가 불장난하다가 집태워먹고 엄마죽어서 말도 안하고 반항하다가 독수리 키우다가 레인저(포레스터)아저씨 만나고 철들고 어른되면서 아빠하고 화해하는 이야기

독수리 이름이 아벨이던데 abel이라고 쓰는건가 아메리쉬 사투리로 abel able 구분할 수 있나 궁금하네 계속 에이블에이블거려서

The Book Thief, 2013 - 나치독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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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도 아닌데 독일어처럼영어를 쓰는군 마치 옛날에 배운 독일어 때문에 독일말을 알아듣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들만큼

Cell, 2016 - 망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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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좀비물인데

좀비들의 생활상을 봤을 때

이정도면 심령물 수준 아닌가

에너지 공급원이 없이 일주일이면 아사상태가 될건데 일도 안하고 하루종일 탑돌이만 하는 애들이 저렇게 멀쩡하다고?

멀쩡한 사람도 사회가 마비되는 경우 도심지에 있는 인간들은 1개월내에 굶어죽고 시골쪽도 오래 버티긴힘들텐데 우리나라만 봐도 당장 에너지(원유)공급이 전면 중단되면 식량가격 폭등으로 아사자 속출할거다

이건 그냥 심령물

Home Invasion, 2016 - 미국 감독은 소재고갈됐을 때 이런영화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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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많이 본 영화스타일이다

부잣집에 강도침입하는데 보안장비가 빵빵해서 보안회사가 지키러온다거나 아니면 알고보니 보안회사가 강도라거나 아니면 알고보니 경찰이 강도라거나 한국에서 심심하면 조폭영화 나오고 심심하면 막장드라마 나오듯이 미국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영화장르 그냥 볼만하긴한데 별 찾아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The 5th Wave, 2016 - 외계인영화 그냥 그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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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걸이가 또..

이번엔 별로 재미없었다

외계인이 너무 허접해서

이것도 뭐 별 앞뒤안맞는 스토리진행이랑 뚝뚝끊고 넘어가는 진행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보는 그런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