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을의 전설

아 존나기네
트루먼 쇼 보는줄 알았다.
태어나서 뒤질때까지 하네
이게 영화여다큐여
재밌다는 사람들도있던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고싶은 영화 세편
1.인터뷰
2.다세포소녀
3.패스트푸드네이션

천사와 악마.. 누가 천사고 누가 악만데?

천사와 악마
감독론 하워드 (2009 / 미국)
출연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 아옐렛 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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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다빈치코드 유행할 때 다빈치 코드 읽고나서 누구누구의 또다른 작품 어쩌고 광고하는걸 보고 얼른 읽어봤었다.
마지막 장면의 어쩌고 저쩌고는 원작에서는 더 말도 안되는거였는데 조금 현실감있게 바뀐건가…
[#M_더보기|접기|원작 - 랭던이 궁무처장하고 헬리콥터를 같이 타고 올라갔다가 궁무처장은 낙하산타고 토끼고 랭던은 이불쪼가리 타고 강가에 떨어지고
영화 - 궁무처장이 혼자서 헬리콥터 타고 올라가고 혼자서 낙하산 타고 탈출
_M#]
원작과는 다른 재미가 느껴진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이거 하나 빼고는 다를게 별로 없는듯…

지구 전체가 가라앉는다 !! ;;; 1/10

Sinking.Of.World.2007

일본, 미국에 이은 세계침몰…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몇 사람이 나와서 어색한 말투로 대화를 한다. 다큐맨터리 영화인가..?

대화 내용은 대강.. “아 지겨워.. 재미없네~” 라는 분위기..

갑자기 산에서 용암이 쏟아지더니 이 사람들이 녹아버렸다. (녹는다)

아 이건 다큐멘터리가 아니었구나…이 장면을 보고 나서야 알았다.

대 반전..이건 영화였다.

아까 녹아버린 그 사람들은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기를 하던 사람들이 연기처럼 사라진다는건가? 감독이 한국인일지도 모르겠다. 한국말을 할 줄 아는건가…?

이 영화는 끝날 때 까지 이런 장면이 반복된다. 나름대로 재난 영화니까 별 수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