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lvin And The Chipmunks Chipwrecked앨빈과슈퍼밴드3, 2011 -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앨빈과 슈퍼밴드 3
감독마이크 미첼 (2011 / 미국)
출연제이슨 리,저스틴 롱,매튜 그레이 구블러,제시 맥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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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 끝나있었다

도대체 어떻게된거야

조난되서 외단섬에 떨어져가지고

지들끼리 노래부르면서 놀다가 술래잡기하고 놀다가 하다가

어떤아줌마 만나는것까지는 봤는데….

갑자기 화산이 폭발하고 있다.

Walking Dead 걷는 죽음 시즌2, 2011 - 이젠 먹고살만해졌다. 행복을 누릴 권리를 달라

시즌 1에서는 좀비가 나온지 한달도 안된상황이었다. 한참 혼란스러울 때다. 주인공들의 어설픈 대응이 당연하게 느껴지고 보는 사람까지 긴장하게 되는 맛이 있다.

2에서는 이제 많이 익숙해진 것 같은 모양이다. 무덤덤하게 좀비 대가리를 툭툭 터뜨리고 피가튀도록 좀비 대가리를 내리친다 - 그러다가 시체쪼가리가 입이나 눈에 들어가면 감염되는거 아냐?

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장거리무기를 만들 생각도 안하고 있는 이 사람들… 왜이러는거야?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군부대부터 먼저 들러야되는거 아닌가? 꼭 큰 부대일 필요도 없는데… 미국은 보안관사무실만 가도 총알이 널렸을 것 같구만… 이 사람들 왜 칼을 들고 설치는걸까 덤프트럭같은거 타고다니면 좀비가 옆에서 걸어가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고 다닐 수 있는데 그러지도 않는다. 시즌1에서는 급박한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지만 2부터는 생각을 좀 할 때가 됐는데 아직도 너무 멍청하다.

Warrior 2011 - 인생막장에 몰린 사람들 격투로 인생역전

워리어
감독개빈 오코너 (2011 / 미국)
출연톰 하디,조엘 에거튼,제니퍼 모리슨,닉 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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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막장에 몰리니까 격투같은거 하고 돈벌고…
미국은그런가보다

파타난 가정, 아버지와 두 아들
서로서로 애증을 품고 있는데
싸우면서 친해진다
뭐 그런이야기…

중국영화에서의 싸움은 엄청잘난 한명이 후와후호촤촤촤 하면서 퍽퍽 때리고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면…
미국은 싸움을 통해 잃어버린 것을 찾는다 뭐 이런걸 좋아하는 것 같다
적어도 최근에 본 영화들은 다 그랬다

Moby Dick, 2010 - 거대바다괴물을 잡으려고 잠수함을 들고튀었다는..

별 스토리라고 할게있나 이런영화…
그냥 고래사냥 하는 영화다.

스토리:
북극 해저에서 잠수함이 고래에 습격을 당했다
함장이 다리를 잃었고
열받았다
몇십년 있다가 괴수가 다시 나타났다는것을 알게되고
잠수함을 뽀려서 선원들 데리고 고래사냥에 나섰다
근데 잡았나?
모비딕2 나올라고 안잡은것같다
확실히 안죽었다

L.A. Confidential 1997 - LA비리경찰 소탕하는 내용

LA 컨피덴셜
감독커티스 핸슨 (1997 / 미국)
출연케빈 스페이시,러셀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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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많이 닮았다.
러셀 크로우와 케빈 스페이시

오피서 버드 화이트, 잭 모시기랑 너무 닮아가지고 처음엔 잘 이해가 안 갔다.
양넘들 얼굴 왜 이렇게 비슷비슷해보이는지
조금 인상쓰고 있는넘이 버드 화이트고
실실 웃는넘이 잭 스펜서
그리고 두명과 함께하게되는 엑슬리

I Am Number Four 2011 - 나능 4번이라능..

아이 엠 넘버 포
감독D.J. 카루소 (2011 / 미국)
출연알렉스 페티퍼,티모시 올리펀트,테레사 파머,디애나 애그론,캘런 매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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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SF액션 비스무리한영환데…
허접하다.

외계인끼리 싸우는 내용

모가타리언인가 뭔가가 출석번호 순서대로 죽이고 다닌다.
4번하고 6번이 이김

Man On Fire열받은 남자 2004 - 20세기 느낌으로 말하면 복수혈전?

맨 온 파이어
감독토니 스콧 (2004 / 영국,멕시코,미국)
출연덴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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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자막 나오는거 보고 시시한 시사영화같은건가 했는데…
좀 파격적인데 이거
엔딩은 해피엔딩인지 배드엔딩인지 생각하기 나름인 그런걸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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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어린이 유괴사건이 많이 일어난다는 멕시코 시티에서 어린이 경호원 일을 맡게 된….검둥이?
처음에는 그냥 죽지못해 하는 일이었는데 꼬맹이랑 친해지면서… 새 삶을 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피타가 납치당하게 되고
검둥이(케이시)는 열받는다. 파이어된다.
그리고 복수극.. 여기부터는 액션이 난무하는데 화면이 너무 번쩍번쩍 움직여서 …
액션을 구경하라고 만든영화는 아니라서 그런가?
스티븐시걸이나 제이슨스태덤 나오는 영화같은 경우는 액션장면에서 클로즈업도 있고 한데 이 영화는 그런 친절은 없다.
그냥 휙휙~신속한 살인.
그런데 액션은 이렇게 대충대충 넘기면서 고문하는 장면은 왜 이렇게 열심히 넣어주는거야
감독이 고어물 매니아같은걸까

Battlefield Earth A Saga Of The Year 3000, 2000 - 어중간하게 2019년 요딴거 없이 바로 3000년~

배틀필드
감독로저 크리스찬 (2000 / 미국)
출연베리 페퍼,존 트라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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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거 없는 것 까지는 좋은데…
20세기 말 기술이… 3천년까지 남아 있을까는 의문이네…
인류가 멸망할 때 남겨둔 유적들을 보면 아무리 잘 쳐줘도 21세기 중반 이상은 못 쳐주겠는데
그리고 사막에 보관 해 둔 것도 아닌, 지하 창고에 있던 해리어기가 날라다닐 수 있을까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