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 - 좆같은영화

아슬아슬하게 하려고 루시가 개짓거리 존나 연속으로 틈만나면 계속 하는데

이런것도 한두번이지 영화 좆같네

아빠가 멕시코마약왕 아니었으면 저 딸년때문에 이미 다 뒈졌음

부왕부왕소리랑 취이이익 췩 취익 소리는 왜 이렇게 내는건지

요즘은 영화도 무료음원 쓰나

가족들 하나도 안 닮고 인종자체가 다른거나
엘리베이터걸 같은게 왜 있나 했는데
다 반전 요소

핵소고지,2016 - 일본놈이랑 전쟁하는 영화

비양심적 병역기피자 미화영화 아니고
(본인들은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함 ㅋ)
영화 주인공은 집총만 거부하고 훈련이나 청소 등 기타 활동은 다 함
거부사유: 삼육-제7일안식교라서 집총거부

오키나와의 마에다 고지에서의 전투

혼자서 다 구함

미국 무공훈장도 받고
토요일 안식일에 쉬어야되는데 안쉬고
수류탄 발로차서 살생도 하고
지옥 안가나?
이정도면 그냥 총 쏴도 될듯

그린북Green Book, 2018 - 제못뜻. 1962년 흑인숙박 가능업소 정리 책자

흑인이 노예에서 해방된건 1865년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인종차별이 심하던 1962년..
인종차별이 더 심하던 남부지역을 여행하는 흑인을 위해 숙박가능 업소를 정리해 둔 가이드북

돈이 있어도 숙박을 못 하고
식당의 무대위에서 연주는 해도 홀에서 식사는 못 하는 흑인의 지위

미국에서 준 흑인대접을 받던 유럽계 백흑인, 그리고 미국 하류층 이탈리아인과
흑인으로 피아노 연주실력만으로 상류층이 된 흑인
둘이 인종차별지역 투어를 돌면서 고생하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

토탈리콜Total Recall(리메이크), 2012 - 액션영화가 돼 버린..

1990년, 일본이 세계를 정복할 줄 알았던 시절에 나온 영화답게
미래가 굉장히 일본풍이다
최근 영화는 중국, 한국 살짝 거쳐서 동남아 등 아시아가 섞여있는 것과 다른 모습
리뉴얼 할 때 이런 부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는 그 부분을 그대로 유지한 것 같다.

옛날 영화를 보면 오히려 최근 바뀐 한국의 위상이 느껴진댈까…

옛날엔 뭔가 미래의 다크사이드를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면..
이번 리뉴얼은 그냥 액션 영화가 돼 버린게 좀 아쉬운점일까

아놀드슈왈제네거 주연으로 존나 강력한 남자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헬스장 일반인으로 하락…

The Good Place, S01 2016~ S04 2020 - 천국에 대해 철학적인 의문을 갖게 만드는 드라마

마이클: Welcome, You’re in The Good Place." 였나?

나쁜 사람은 지옥(Bad Place)에 보내서 영원이 용암괴물이 지옥불에 불태워버리거나 꼬추 납짜쿵을 시킨다.
라는 기독교식 지옥을 부정하는 내용?
얼마나 나빠야 지옥으로 보내나? 그리고 착하고 나쁜 기준은 무엇인가

천국(Good Place)도 마찬가지
무지성으로 영원한 행복과 모든 만족을 채워주는 천국에 대한 반론도 제기한다
아다로 죽어서 지속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던 …뭐하던사람이더라? 남자와
수천년동안 머리를 쓰지 않아서 그리고 푸딩?이었나? 만 먹어서 돌대가리가 돼 버린 살아있을 때 천재였던 어느 그리스 철학자

나일강의 죽음, 2022 - 좀 어설픈 추리물

폭탄 터져서 뺨떼기 다 빵꾸났었는데
콧수염으로 다 가려졌다고??
나중에 면도했는데 흉터 얼마 있지도 않다고? ㅋ

애초에 여기서부터 연출에 엄청 실망했다

긴장감 별로 없고… 그냥 누가 범인인지도 뻔하다
아니 뻔하지 않다. 잘 모르겠다. 스포인가?

그냥 볼만은 한데…

어디서 추천은 못 할 정도

다운폴: 더 보잉 케이스, 2022 -

미국 제조업의 몰락과 함께 몰락한 보잉 이야기

중공업 기반 제조업 중심의 미국 산업구조가
월가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업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발생한 일들
현대는 IT에서 다시 기술중심 국가로 변모중

미국 제조업의 몰락을 월가 금융세력의 약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들

다운폴은
화려했던 산업강국 미국의 70년대에 대한 향수가
왜곡되게 표출된 다큐식 선동물이다

버블은 일본에서만 꺼진게 아니다
IMF는 한국에만 충격을 준게 아니었다
미국도 함께 충격을 받아왔고 산업구조가 변해갔다

이들은 왜 이렇게 생각할까

월가의 자본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기술중심의 보잉은 몰락하지 않았을까?